순식간에 너무 많이 내린 비로 전국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매년 되풀이되는 수해에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집과 터전을 잃은 주변에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그들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다는 희망을 우리가 하나 되어 보여 줄 때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장마에 회원여러분 모두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회원님께 큰 우산이 되어 주고 싶은 바른사회의 바램에 살며시 기대어 봅니다.

*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항상 회원님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바른사회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최근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공정위 는 출총제가 “목적 달성을 위한 적합한 수단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며 현재 △미국·영국식 공시제도 △일본식 사업지배적집단 설립 금지제도 △환상형 출자 단계적 해소방안 △이들 제도를 적절히 혼합하는 방안 등 다양한 방식의 대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바른사회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문제와 관련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7월 12일(수) 오후 2시, 배재대학교학술지원센터에서 『출자총액제한제도의 합리적인 대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산하 단체인 바른금융재정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자세히]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운영하고 있는 "바른사회 대학생 아카데미-글로벌 리더십과정"의 수료생들로 구성된 학생회(이하 CUNG - Collegians United for Next Generation) 소속 대학생 18명은 7월 12일(수),  터키로 해외자원봉사활동을 떠났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와 우호적인 관계에 있는 이슬람 국가 중의 하나인 터키를 방문해 대학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슬람 문화를 체험해 보고, 각종 봉사활동과 문화 교류를 통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국위를 선양을 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CUNG의 회원들은 7월 12일 부터 26일까지 터키 이스탄불 및 이즈미트 지역에서 ▲한국전 참전용사회 방문 ▲농촌 봉사활동 ▲지역학교에서 태권도, 영어, IT강좌 등의 자원봉사활동, ▲지역 TV 출연 ▲이즈미트 시장(市長)과의 오찬 ▲월드컵응원 ▲풍물놀이 등의 민속놀이 공연을 통하여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기여할 것이다.

7월 14일 제2차 한미FTA협상이 마무리 됩니다. 협상이 진행되는 지난 5일간 한미FTA협상을  반대하는 측과 찬성하는 측의 집회가 도심 곳곳에서 벌어지는 등 한미FTA협상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한 단계 더 높은 성장을 이루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한미FTA협상이 협상내용에 대한 건전한 비판보다는 협상을 막기 위한 반대를 위한 반대에 발목을 잡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른사회는 한미간의 바른FTA협상을 추진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제2차 협상결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일 시 : 2006년 7월 19일 (수) 15:00~17:00
       장 소 :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의실 [약도]   (서울 종로구 원남동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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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는 양극화에 대한 정확한 개념정의나 원인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없이 양극화 논리를 전개하면서 국민을 혼란에 몰아넣고 급기야 교육에까지 양극화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는 서울의 강남과 강북학생들의 서울대학교 진학률을 비교하는 자료를 토대로 가정환경이 교육격차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교육문제를 단순화시키고, 왜곡하며 그로인한 계층간 불신만 증가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바른교육권실천행동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교육격차 문제를 파악하고 내실 있는 개선책을 수립 하고자 『교육격차 해소 방안 - 교육양극화, 시각차인가 왜곡인가?』 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일 시 : 2006년 7월 20일 (목) 14:00~16:00
       장 소 : 배재대 학술지원센터 1층 세미나실 [약도]  (지하철 시청역 10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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