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에는 봄의 마지막 절기이면서 가장 날씨가 변덕스러운 때인 곡우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날씨가 좋았다가도 비가 내리거나 황사현상이 나타나는 등 봄을 느낄 여유가 없을 만큼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 날씨를 충분히 느껴보기도 전에 봄이 다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나태해지기 쉬운 요즘, 기운차게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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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좀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

대통령이 독도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독도 문제는 한국 국민들에게 단순한 섬 이상의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경한 입장이 외교적 협상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바른사회는 노 대통령이 대한민국 최고 통수권자로서 좀더 냉정하게 미래의 국익 차원에서 접근해 주기를 바란다...[자세히]

바른사회시민회의는 당면 최대 현안으로 부상한 “한-미 FTA 체결 추진협상”과 관련하여 한국 정부측 대표로 협상을 총괄하고 있는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초청하여 제22회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조찬에서 김현종 본부장은“한미 FTA 주요 현안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한-미 FTA 체결협상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듯 재계, 학계, 일반시민, 대학생, 시민단체, 주한외국대사관 상무관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자세히]

노무현 대통령이 잔임기간중 이른바『양극화 해소』를 주요 정책목표로 내세우면서 이에 관한 논의가 무분별하게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양극화라는 용어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마저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현정부는 양극화가 초래된 진정한 원인에 대한 명확한 규명도 하지 않은 채 포퓰리즘적으로 접근함으로서 많은 왜곡과 허구를 낳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우리사회의 통합을 가져오기보다는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 시장경제제도연구소는 양극화에 대한 올바른 개념정립과 남용의 방지, 그리고 바람직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양극화의 왜곡과 허구 : 포퓰리즘적 접근을 경계한다’ 라는 주제로 창립1주년기념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 : 2006년 4월 26일 (수) 10:00~12:00
       장 소 : 배재대 학술지원센터 1층 세미나실 [약도]
       프로그램

       참가신청하기
       담당 : 오준석 팀장 (ojs0139@cubs.or.kr | 02-741-76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