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시민회의입니다.
지난주는 전국 방방곡곡이 벚꽃축제로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봄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해 주는 벚꽃은 바람이 불어 눈꽃처럼 날리거나 저녁때 가로등 불빛아래 은은하게 비춰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뭉클 해 집니다. 회원님도 가까운 곳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하셨는지요? 미처 구경하지 못하셨다면 내년에 돌아올 화사한 벚꽃을 기대해 보면서 아쉽지만 지나가는 봄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바른사회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에 대한 외환은행 매각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바른사회는 매각과정에서 외환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이 정말로 조작되었는지, 그렇다면 누가 그런 일을 저지른 것인지 등에 대해 검찰과 감사원이 철저히 밝혀 국민적 의혹을 밝혀내야 한다고 촉구한다...[자세히]

기업의 투자를 저해하고 국내 기업들에게 역차별적인 출총제를 폐지할 것을 주장해 온 바른사회는 정부에서 출총제 폐지에 관한 긍정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 출총제 폐지를 앞당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투자확대를 유도하여야 할 때이다...[자세히]

지방선거 과정에서 야당의 공천 비리 의혹에 여당의 폭로전까지 터지면서 정치권의 구태에 국민들은 진저리를 치고 있다. 정치권은 연이은 비리 의혹과 폭로로 또 한번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국민을 위하고 생각하는 정치는 요원한 것이란 말인가. 정치권의 각성이 요구된다...[자세히]

4월16일 오후3시, 중구 세실레스토랑에서 '바른 FTA 실현 국민운동본부'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19세기말 민족사 비극의 출발이 되었던 '제2쇄국'의 역사적 실수를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라고 선언하였으며 향후 범보수세력과 범중도세력이 연대하여 범진보진영의 한미FTA저지운동에 적절히 대응하여 올바른 한미FTA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취지문보기]

한나라당 김희정 국회의원은 지난 13일 바른사회시민회의 13기 대학생아카데미 글로벌리더십 과정 제5강에서 청년리더와 한국정치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학생들과의 문답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어떠한 정치를 하고 싶냐는 학생의 물음에 국회내 연구모임을 통해 공부하고 학교강연 등 각종 강연을 통해 국민이 원하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다음세대를 위해 일하는 정의로운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답변을 덧붙이기도 하였다.

당론과 개인의 의견이 일치 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한 학생의 물음에 대하여 김 의원은 소신있게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설득하려는 노력은 게을리 하지 않지만, 당론이 자신의 의사와 완전히 반하지 않는 이상 결정된 당론을 따른다고 답변하였다.

노무현 대통령이 잔임기간중 이른바『양극화 해소』를 주요 정책목표로 내세우면서 이에 관한 논의가 무분별하게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양극화라는 용어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마저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현정부는 양극화가 초래된 진정한 원인에 대한 명확한 규명도 하지 않은 채 포퓰리즘적으로 접근함으로서 많은 왜곡과 허구를 낳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우리사회의 통합을 가져오기보다는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 시장경제제도연구소는 양극화에 대한 올바른 개념정립과 남용의 방지, 그리고 바람직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양극화의 왜곡과 허구 : 포퓰리즘적 접근을 경계한다’ 라는 주제로 창립1주년기념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일 시 : 2006년 4월 26일 (수) 10:00~12:00
* 장 소 : 배재대 학술지원센터 1층 세미나실 [약도]

* 참가신청하기
* 담당 : 오준석 팀장 (ojs0139@cubs.or.kr | 02-741-7660~2)

대외의존도가 70%를 넘는 한국은 전 세계적인 개방화의 물결에 합류하지 않고는 생존해 나갈 수 없는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3일 한국과 미국 양국이 협상개시를 공식선언하면서 한국의 주요 흑자국인 미국과의 FTA를 협상중이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 않은 상황입니다. 농산물 분야 등 한국의 취약한 분야를 개방해야 하는 만큼 반대의 목소리도 높은 상황입니다.

한국경제에 기회이자 또한 위기인 한미 FTA문제와 관련하여 바른사회는 한미FTA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모시고 「한미 FTA 주요현안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제22회 조찬포럼을 개최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일 시 : 2006년 4월 19일(수) 07:30~09:00
*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약도]
* 참가비 : \10,000원 (조찬 및 자료제공/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원 무료)
* 참가신청하기
* 담당 : 김영훈 간사 (heun@cubs.or.kr | 02-741-7660~2) 

[논평]

-

고교 내신평가 정보 공개 결정을 환영한다

-

"전교조 시국선언 선거법 위반"은 반복되지 말아야

-

외환은행의 매각의혹에 대한 수사결과를 예의 주시한다

-

한나라당의 공천 장사 의혹에 관한 반성과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

한-미 FTA, 한국 경제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

출자총액제한제도의 조속한 철폐를 촉구한다

-

폭로와 선동 정치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

바람 풍(風)의 서울시장은 안된다

-

'사면초가의 대학' 자율로 구출하라

-

한국영화의 풍운아 신상옥

-

대학 시위문화 새 바람 기대한다

-

음모론의 유혹

-

'클린정당' 거듭날 마지막 기회다

-

안보전선에 경보음이 울리고 있다

-

미국을 어떻게 보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