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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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 바른소식' (2006. 3. 29 No. 196)

바른사회 바른소식!

안녕하세요. 바른사회시민회의 입니다.
어느새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는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노란 개나리꽃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따뜻한 봄볕과 알록달록 예쁜 꽃들을 보면 괜시리 기분이 들뜨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회사일은 손에 안 잡히고 강의시간에 집중이 되질 않고 왠지 창밖만 바라보게 되는 계절입니다. 이럴 땐 하던 일을 잠시 미뤄두고 가까운 사람과 함께 봄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회원님들의 몸과 마음의 기분전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바른사회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고교평준화 정책으로 인한 학력저하와 학생의 학습권 침해 등의 문제를 보완 하고 우수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자립형 사립고가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립형 사립고는 고교평준화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경쟁을 통한 인재 육성과 ‘수월성’ 교육이 가능하지만 한편으로는 교육기회의 평등권을 위배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한 자립형 사립고의 사례를 살펴보고, 자립형 사립고 확대가 고교 교육의 다양화, 특성화를 이루어 학교선택권이 확보될 수 있는 방안인지 검토하고자 바른교육권실천행동에서는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 일 시 : 2006년 4월 4일 (화) 14:00~17:00 * 장 소 : 배재대학교 학술지원센터 (지하철1,2호선 시청역10번출구) [약도] * 참가신청하기 [사 회] 남승희 (명지전문대학 사회교육과 교수 / 바른교육권실천행동 공동대표) [주제발표] "자립형 사립고 확대 방안" : 정일환 (대구가톨릭대 교육학과 교수) "자립형 사립고 사례 발표" : 강석윤 (포항제철고등학교 교장) 이돈희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 [토 론] 이경자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사무국장) 이명균 (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이옥식 (서울한가람고등학교 교장) --------------------------------------------------------------
		바른사회시민회의는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의 주요 저자인 박지향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를 초빙해 공개특강을 개최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회주의가 득세하고, 정의가 패배한 나라로 인식하고 있는 현 정부의 역사인식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고, 올바른 역사관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올곧게 세워나갈 필요성을 설파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공개특강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본 강좌를 통해서, 객관적이고도 심층적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한 성공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06년 4월 6일 (목) 19:00~21:00 * 장 소 :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 7층 대회의실 (지하철 을지로3가역) [약도 ] * 연 사 : 박지향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 참가신청하기

‘바른사회시민회의’는 3월 27일(월), 운영위원회를 열어 2년간의 임기가 만료한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의 후임으로 현진권 아주대 교수(경제학 전공)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현진권 사무총장은 한국조세연구원에서 10여년간 연구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한국세무학회 부회장과 한국재정공공경제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류석우 국제브레인 성공아카데미 원장은 바른사회 제13기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두 번째 강좌에서 ‘글로벌 시대 명품인재’라는 제목으로 강연 하였다. 류석우 원장은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끌리는 삶이 아닌 이끄는 삶을 살아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삶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인생을 이끌 수 있는 자기 리더십은 1인 브랜드 구축, 목표(Goal), 브랜드(Brand), 인간관계 (Relationship) 등의 3단계 요소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고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자세히]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행 중인 북한인권국제대회에 참가 중인 한국대표단의 단장인 유세희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한양대 명예 교수)는 23일(목), EU 의회에서 EU 의회가 주최하는 북한인권청문회에 나서 연설을 통해 북한 인권 개선의 필요성과 국제 사회의 연대를 호소했다...[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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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시민회의 등 100개 시민단체는 3월 21일 (화), 흥사단 강당에서 5.31 지방선거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선협은 5.31 선거에 임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으며, 투표참여 운동, 정책 선거유도, 부정선거 추방운동 전개 등 5.31 지방선거 중점 사업계획도 함께 발표하였다. 또한, 바른사회를 비롯해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참여단체 회원들은 공명선거와 정책선거의 내용을 담은 구호를 제창하며 5.31 지방선거에서 공정한 감시자로써의 역할을 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한편, 바른사회는 공선협의 집행단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바른사회 대표인 박효종 교수가 공선협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선언문]

바른교육권실천행동, 교육과 시민사회,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는 28일(화) 오후 3시, 정동 배재학술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권 실현을 위한 지방교육자치제도 개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바람직한 교육자치와 지방교육자치 실현 방안에 대해서 집중 논의되었다...[자세히]

* 바른사회 칼럼


-	바람직한 국무총리

-	성장과 분배, 양자택일 문제 아니다

-	양극화를 정치상품화하려는가

-	이젠 '상생운동'으로 가자

-	차기 한국은행 총재에게 바란다

-	'펀드의 생태계' 가꿀 때다

-	평등교육 이념의 '오·남용'

-	'국민 80%'와의 인터넷대화

-	佛 '노동유연성법' 반대시위의 교훈

-	제자리걸음하는 한국의 안전시계

-	'80년대 해법'으론 노동문제 못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