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내일이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이군요, 신기하게도 수능날만 되면 어김없이 날씨가 추워지네요, 열심히 3년을 준비한 땀과 열정을 모두 쏟아 부을 우리 수험생들에게 추운 날씨 따위가 장애물이 되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조금은 걱정이 되네요. 힘든 공부에 몸도 마음도 지쳤을 수험생들과 수험생들을 힘들게 뒷바라지하신 부모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내일은 다들 좋은 컨디션으로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좋은 성과를 올리시길 빕니다. 시민회의가 열심히 응원할께요. 화이팅!
이번 한주도 행복하세요 *^^*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정부의 강경대응방침에도 불구하고 결국 전국공무원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공노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지금 전공노의 파업은 배부른 투쟁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다.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는 이런 행동은 결국 스스로를 사회적으로 고립시키고 왜소화시킬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전공노가 지금이라도 파업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자세히]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민간외교 단체가 주최한 오찬 연설에서 미국의 북핵 문제 해결 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의중을 내비쳤다.북핵문제 해결에 대한 여러가지 가능성을 산정해 놓지 않은 채 단지 북한의 일방적인 입장만을 고려하여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린 대통령의 언급은 북핵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행위로서 이에 대해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공기업 개혁운동을 선포하고 공기업 감시센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감시센터는 공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효율적 경영, 인사비리, 공기업에 대한 특혜, 임금문제, 내부 부정·부패 등 갖가지 문제점들을 지적·고발함과 동시에 공기업의 효율성을 진전시키고 개혁 과제들을 발굴해 나가기 위한 활동들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현정부가 들어서면서 중단된 공기업 민영화 작업에 대한 정책적 비판과 함께 민영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합리적 논거와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구조화해 나가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회의 공기업 감시센터는 2004년도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공기업의 각종 실태 현황들을 수집·정리한『공기업 현황 실태보고서』를 작성하였다. 보고서는 국정감사 기간 중 각 의원들의 보도자료 내용들을 토대로 작성되었고, 비리유형을 경영 비효율성, 인사문제, 공기업에 대한 특혜, 임금문제, 내부비리, 시장장벽 등 6개 유형으로 구분하였다...[공기업 실태 보고서]

바른 교육을 받을 것이라고 믿고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라면 혹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은 없으신지요? ‘우리는 왜 학교 선택권이 없을까?’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르칠 내용을 선택할 수는 없을까?’ ‘우리는 교사 선택권을 가지면 안 되는 것인가?’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을 때 우리는 왜 사교육에 의존해야 하는가? 못 가르친 학교에게 책임을 물을 권리는 없는가?’ ‘우리에게 학부모의 힘을 모을 권리는 없는 것일까?’

학부모는 어떤 방향으로 자녀의 인격이 형성되어야 하는가에 관한 목표를 정하고 자녀의 개인적 성향이나 능력, 정신적ㆍ신체적 발달상황 등을 고려하여 교육목적을 달성하기에 적합한 교육수단을 선택할 권리를 가집니다.

자녀가 더 나은 환경에서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야 하는 것은 학부모의 의무이고 책임인 동시에 학교나 사회, 국가에 그것을 요구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기도 합니다.

이상과 같은 활동을 통해 학교교육을 바로 세우고 학생의 교육권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바른교육권실천운동본부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자세히]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의원은 11월 12일, 제7기 대학생 아카데미에서 ‘청년 리더와 국가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원희룡 의원은 강연을 통해 미래 한국을 짊어지고 나갈 대학생들이 가슴속에 품어야 할 포부와 정신에 대해 강조했다.

원희룡 의원은 세계 제패를 꿈꾸어 결국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대제국을 건설했던 징기스칸과 몽고 유목민들의 피눈물과 신바람, 인내, 체력, 정보력 등과 같은 무기와 장점은 우리 민족과 많은 부분 닮아 있음을 역설하고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이를 배우고 새로이 해석하여 오늘날에 맞게, 자신에 맞게 접목시켜야 한다고 강연에서 밝혔다.

또, 원희룡 의원은 발전을 위해서는 항상 준비하고 깨어 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꿈을 갖고 정진하는 자세를 갖춘 자만이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해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불황에 빠진 코스닥, 벤처 및 벤처캐피탈 기업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자본시장 육성』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실효성 있고 현실적인 정책 대안들을 검토해 보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04년 11월 23일(화) 14:00~17:00
  * 장 소 : 전경련회관 3층 제2회의실 [약도]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2번 출구)
  *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 후 원 :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 매일경제신문사
  * 프로그램

  * 참가신청하기
  * 담당 : 오준석 팀장 ojs0139@cubs.or.kr | 02-741-7660~2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2002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깨끗한 정치문화 만들기,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따뜻한 사회 만들기, 바른 교육환경 만들기, 신뢰받는 언론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이제 시민회의는 여러분과 함께 보다 큰 꿈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그 꿈은 바로 모든 사람들이 성숙한 자유 의식을 갖고 건전한 경쟁속에서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여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민회의가 있기까지 성원해 주시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바른 사회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시민회의 후원의 밤에 초대의 말씀을 올립니다.

“시민회의와 함께 하는 2004 후원의 밤”에 시민회의 가족으로 참석하셔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여러분 한분 한분의 귀한 관심과 참여가 성숙한 자유가 있는 바른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십시오.

  * 일 시 : 2004년 11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소연회장 [약도]
  * 프로그램
     인사의 말씀 ☞ 내빈소개 ☞ 축사 ☞ 2004 사업활동 보고 ☞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 감사마음 전하기 ☞ 연극 (정가Go!! Stop!!) ☞
     공연 (뿌리패 예술단) ☞ 만찬

  * 담당 : 전미라 팀장 jmra96@cubs.or.kr | 02-741-7660~2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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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 노조는 국민을 담보로 한 파업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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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 노조는 파업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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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문제를 바라보는 대통령의 위험한 시각을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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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公勞파업은 집단이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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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방어' 보다 '내수진작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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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환율 방어가 혼란 부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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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을 누가 도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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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와 주체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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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노동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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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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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없는 출자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