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살다 보면 때때로 운 좋은 일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별 노력 없이 시험에 합격하는 일도 생기고... 자신이 흘린 땀에 비해 훨씬 많은 이득을 얻는 일도 생기고... 이럴 땐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겠지요. 하지만, 때로는 알 수 없는 묘한 걱정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너무 쉽게 얻는 것이 우리를 망가뜨리고 있을지 모른다는, 그리고 너무 쉽게 얻은 것이 우리를 하나씩 무너뜨려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끔씩 다가오는 행운을 바라기에 앞서 거쳐야할 과정이 어려운만큼 여러분께서 얻으실 기쁨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용기를 내셔서 원하시는 모든 일에 도전해 보세요. 항상 좋은 일이 여러분 주위에 가득할 것입니다. ^^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시민회의는 나라의 정체성과 국가이념이 중대한 도전에 처한 지금 각계원로들의 시국선언과 기본적인 인식을 같이하고 있으며, 이 발표가 시의적절하다고 인정하며 지지하고 있음을 밝힌다...이번 시국선언이 구태의연한 이념논쟁이나 정쟁으로 흐르지 않고 국가의 장래를 놓고 허심하게 토론하는 분위기가 창출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자세히]

여당이 전교조 등 일부 진보인사들의 주장을 수용하여 사학재단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사립학교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회의는 현재 우리의 교육에서 사학이 의존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고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날로 커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사학법의 개정 필요성을 인정하되, 개정방향은 사학의 본질을 살리면서 사학의 학교운영 자율권을 최대한 존중해 주는 쪽이어야 한다는 점을 밝힌다. 이에 시민회의는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와 공개질의서를 국회 교육위원회에 전달하였다...[자세히]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6월 출자총액제한제도 졸업기준과 예외조항 개선,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계좌추적권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대통령이 지난 9월 5일 모방송에 출연하여 총액출자제한제도의 고수방침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공정거래법이 자유시장경제의 원칙을 벗어나서는 안된다고 시종일관 주장해 온 시민회의는 국회 정무위원회에 상정되어 있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 정무위원회와 재정경제위원회를 대상으로 공개질의서를 전달하였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9월 9일 (목) 서대문 4.19기념도서관에서 『참여정부 부동산정책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참여정부 출범이후 시행되어 왔던 부동산 가격안정화 정책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진단하는 동시에 바람직한 부동산 정책의 개선방향을 살펴보기 위한 자리였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9월 7일 (화) 오후 7시에 시민회의 회의실에서 『시민회의 국정감사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국정감사 모니터링단은 시민회의 활동기구로서 국정감사 모니터링을 통하여 국회의원의 활동내용(자료준비, 정책질의, 발언내용, 민의반영, 성실도, 기타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아울러 정부 부처 및 기관들의 성과 평가와 문제점 지적을 통하여 향후 정책과 국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정감사 모니터링단은 30여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으로 국정감사 기간동안 감사현장에 대한 직접방청 또는 언론보도 등을 통한 자료수집 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시민회의 국정감사 모니터링단』은 향후 법률소비자연맹 등 시민단체 연대기구인 ‘국감NGO 모니터단’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모니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평가보고서(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를 작성하여 언론사, 국회 및 관련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과연 한국경찰의 개혁과제는 무엇이며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신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 시 : 2004년 9월 15일(수) 14:00~17:00
  * 장 소 : 4.19 기념도서관 [약도]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출구 / 강북삼성병원 옆)
  * 참가신청하기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일선에 계시는 많은 분들에게 정부의 향후 금융감독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금융감독 시스템의 개편방향을 진지하게 검토하기 위해 「윤증현 신임 금융감독위원장」을 모시고 제17회 CEO 조찬포럼을 개최키로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일  시 : 2004년 9월 16일(목) 07:30~09:00
  *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 한경비지니스 공동주최
  * 연  사 :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 참가비 : \40,000원 (당일 납부)
  * 참가신청하기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회원봉사팀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입니다. 올해는 유독 가을이 짧다고 합니다. 반가이 찾아온 이 가을,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시민회의와 함께 풍성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9월 18일(토) "시민회의 나누미"의 여섯번째 활동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나누미 활동은 한달 중 넷째주 토요일에 이루어졌으나 9월달은 추석연휴가 있는 관계로 한 주를 앞당겨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점을 꼭 기억하셔서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많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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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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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숙씨를 두 번 죽이는 노무현 정부를 규탄한다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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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원로의 시국선언을 지지하며 이의 수용을 정부에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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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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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원하면 테러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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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과징금 부과'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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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의원들은 들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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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없다면 안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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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해외로 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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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忠誠)과 반역(反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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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이중잣대'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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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망상에 빠진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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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화폐개혁이 실패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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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관치금융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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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규제' 언제까지 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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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한민족경제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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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의혹' 잠재울 전략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