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우리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재28회 아테네 올림픽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4년간 피와 땀을 흘리면서 고생한 우리 선수단도 귀국했습니다. 원하던 성적을 거두고 금의환향한 선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올림픽 선수단 모두가 승리자입니다. 남북한 동시 입장으로 전 인류에게 감동을 전하고 최고의 경기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렸습니다. 4년간의 그들의 노력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올림픽 선수단에게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구민들은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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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8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장과 법무부장관에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도록 권고함으로서 이에 대한 첨예한 의견대립과 논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우려된다.국가보안법 폐지문제는 국론이 크게 엇갈리는 지극히 미묘한 사안으로 찬반을 두고 대립과 갈등의 소지가 너무나도 큰 사안이다...[자세히]

한·중 양국의 중국고구려사 문제해결을 위한 ‘5개 구두 양해 사항’에 대해 시민회의는 중국으로부터 대한민국의 고구려사를 왜곡한 점을 공식적으로 사과 받고 향후 이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관리할 것을 주장한다...[자세히]

사학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개정의 필요성을 인정하되, 개정방향은 사학의 본질을 살리면서 사학의 학교운영 자율권을 최대한 존중해 주는 방향이어야 한다. 아울러 정부의 사학정책은 규제와 통제에서 지원과 육성으로 정책기조를 바꾸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있기를 기대한다...[자세히]

시민회의는 국내기업에 대한 역차별적 요소가 있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재고되어야 함을 지적하고자 한다. 이게 안된다면 외국계 펀드인 론스타나 소버린에 대해서도 산업자본의 편입여부를 정확히 밝힌 후 국내기업과 동일한 의결권제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등 북한의 인권개선과 탈북자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10개 시민단체는 “북한 인권 및 탈북자 문제, 그 해결방안은?” 이라는 주제로 8월 31일(화)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 2에서 정책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소비자의 자가치료와 단순의약품(OTC)의 올바른 구입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소비자가 자가진단이 가능하고 주야를 가리지 않는 두통이나 급체 등과 같은 손쉬운 자가 처치의 권리를 보장받고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일 시 : 2004년 8월 31일(화) 10:00~12:00
  * 장 소 :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 [약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소재/지하철 4호선 혜화역)
  * 참가신청하기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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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의 국가보안법 폐지 권고,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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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시정약속을 받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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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활동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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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 큰 틀로 다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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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학교법 개정안 재검토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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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에 대한 역차별은 시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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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變面 바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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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구려史 침탈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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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직접 챙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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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로 '克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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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공조'는 현실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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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6자회담'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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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항공人材'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