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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5월 28일 통권 12호

바른사회 바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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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시민회의가 발표한 대외성명서 및 논평

[시민회의 성명서 및 논평]

• [논평]명분없는 민노총의 파업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 [성명서]정부는 고엽제 살포와 피해자들의 질병간 인과관계를 입증해야 한다.

■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 초청 정책토론회

시민회의는 각 당 대통령 후보와 유권자인 시민 간의 거리를 좁혀주는 정책 토론회를 단독으로 개최 중이다. 그 첫 번째 순서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5월 23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 초청해 순수한 정책토론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시민회의 공동대표인 유재천 한림대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의 분야별 패널리스트는 이달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정치·행정 분야), 안인해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통일·외교 분야), 이천표 서울대 경제학 교수(경제·정보 분야), 배규한 국민대 사회학 교수(사회 분야), 정진곤 한양대 교육학 교수(교육 분야) 등이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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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사회 칼럼란

- 국가 이념 분명해야
  : 남덕우(전 국무총리/시민회의 고문) [중앙일보 2002/5/21]
- 院구성이 흥정대상?
  : 김일영(성균관대 정치학 교수/시민회의 운영위원) [동아일보 2002/5/23]
- 6.15선언은 연방제통일의 합의로 해석될 수 없다.
  : 신일철(고려대 철학과 명예교수/시민회의 고문)
- 용서와 봉사의 마음
  : 정구현(연세대 경영학 교수/시민회의 회원) [중앙일보 2002/5/27]
- 아일랜드서 배우자
  : 사공일(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시민회의 고문) [중앙일보 2002/5/271]
- 李ㆍ盧후보 '성장''분배' 정책 모두 문제있다
  : 유한수(비전@한국 공동대표/시민회의 운영위원) [이코노미스트 2002/5/28]

■ 제 12차 정책간담회 - 보훈과 반듯한 나라 만들기

제 12차 금요정책간담회는 '보훈과 반듯한 나라 만들기'라는 주제로 김시복 전 보훈처 차관이 사무국직원과 일반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였다.

김영삼대통령 임기기간 중에 보훈처 차관을 역임했던 김시복 전차관(현, 경희대 교수)은 간담회의 첫 화두를 "우리 사회가 거꾸로 가는 것이 아닌가" 염려의 말로 시작했다. 이 사회가 기준이 없는 사회, 기준이 모호한 사회가 되는 듯한 안타까움의 심경을 표현했다. [자세히보기]

■ SBS토론공방 : '정쟁 중단' 논란

5월 24일 금요일 SBS 토론 功防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의 이영조 사무총장이 출연하여 ['정쟁 중단' 논란]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에는 이영조 사무총장 외에, 정치권을 대표해서 설훈 의원(민주당)과 김문수 의원(한나라당), 언론계를 대표해서  고영신 경향신문 부국장이 함께 출연하였다. [자세히보기]

■ 알림판

<금요 정책간담회 - 박원순과의 만남>
1. 일   시 : 2002. 6. 7 (금) 16:00 ~ 18:00
2. 발제자 : 박원순 (변호사/전 참여연대 사무총장)
3. 대   상 : 일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