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호국 보훈의 달, 6월의 첫 날입니다.
해마다 6월이 되면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행사들이 도처에서 열립니다. 추모행사와 기념일로 그냥 지나쳐가는 한 달이 아니라 오늘날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도록 피와 땀을 흘리고 목숨을 바친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진정으로 가슴에 되새길 수 있는 그런 한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정부는 감사원의 2차 공적자금 특별감사에서 부실이 드러난 공적자금 관리기관과 관련 감독기관에 대해 엄중 문책함과 동시에 이들 기관의 관리부실로 발생한 공적자금의 손실분 보전과, 향후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자세히]

한국경제는 노사간의 불신, 격렬한 노사분규, 정부의 과도한 개입, 법과 원칙의 훼손등 바람직하지 못한 노사관계를 정리하지 않고서는 근본적인 회생과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에 시민회의는 이해 당사자 모두가 참여키로 합의한 노사정지도자회의를 통해 그동안의 대립과 갈등구조가 완화되고 주요현안들이 원만히 타결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자세히]

지난 5월 28일, 이영조 경희대 정치학 교수께서 '한국정치! 그 드라마는 계속 된다'는 주제로 대학생 아카데미 8번째 강연을 해 주셨다. 수업에서 이영조 교수님은 여기에서는 기존의 정치학 강의와는 다르게 대선에서부터 총선을 거쳐 현재에 이루어진 현실적인 정치 이야기들을 해 주셨다. 당시 후보였던 노무현과 이회장 후보를 비교하시면서 초반 절대적 열세를 가진 노무현 당시 후보가 여론을 엎고 노사모와 386세대를 절대지지 기반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이후 측근 비리와 좁은 정치적 기반의 약점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설명해 주셨다.

지난 5월 27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 바른사회 뮤즈 아카데미 네번째 강의가 있었다. 강연을 맡아주신 호주대사관 문화공보실장이자 한국수양부모협회 회장인 박영숙 회장은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가 아닌 한 여성으로서 세계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사회구성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은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을 하였다.

요즘 시민회의 사무국은 장래의 건전한 시민이 될 청소년들의 방문으로 생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의 영향력이 어느때보다도 커진 요즘 학생들은 교과서를 통해 시민단체의 활동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접하고 현실속에서는 시민운동, 시민단체들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2002년 창립이후 한해가 다르게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늘어갈수록 시민회의의 인지도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서,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에 대해 올바르게 설명해 줄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늘어가고 있어서 마냥 기쁘기만 합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시민회의를 방문하고 돌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시민단체의 올바른 모범을 보여주어 그들에게 이번 탐방이 장래의 민주 사회의 시민으로서 시민단체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시민회의는 바른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 단체의 일원으로서 좀 더 합리적이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현 상황에서 참여정부의 대기업정책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최근 대기업정책의 동향과 과제'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분들 참석하셔서 중요한 국가적 과제인 대기업정책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 일 시 : 2004년 6월 9일(수) 14:00~16:30
* 장 소 : 4.19 기념도서관 [약도]
               (강북삼성병원 옆/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출구)
*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 후 원 : 매일경제신문사
* 프로그램

* 참가신청하기
* 담 당: 오준석 간사 (02-741-7660/ojs0139@cubs.or.kr)

시민회의는 경제 전문가인 윤창현 시민회의 사무총장/명지대 경제학 교수와 함께 악화되고 있는 경기에 대해 알아보고 하반기 경기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분기마다 이루어지는 시민회의 회원들과의 교류를 위한 "회원 한마당" 의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오니, 지난 3월 제 2회 정기총회 이후 뵙지 못했던 회원들, 3월이후 새롭게 회원이 되신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가 예고되는 5월, 시민회의는 회원님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위해 "시민회의 회원 한마당"을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오니 회원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04년 6월 9일 (수) 19:00 ~ 21:00
* 장 소 : 시민회의 대회의실 [약도]
* 참석자 : 시민회의 회원이면 누구나
                 (관심있는 주변의 친구분들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 참가신청하기
* 담 당: 전미라 팀장 (02-741-7660/jmra96@cubs.or.kr)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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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상환계획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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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지도자회의, 노사현안이 원만히 타결되는 場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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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투자처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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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재계 '서로 다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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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우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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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수사관행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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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투자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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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 계획의 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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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상자'같은 공적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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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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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평양함대와 한국의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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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실거래 과세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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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 직선제 폐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