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5월 26일은 석가탄신일입니다. 거리마다 사찰마다 등을 밝히고 자비로운 석가모니의 탄생을 봉축합니다. 번뇌와 무지로 가득찬 어두운 세계를 밝게 비추는 부처님의 공덕을 칭송하고 깨달음의 세계에 이르고자 하는 뜻에서 연등(燃燈)을 한다고 합니다. 시민회의도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무명(無明)의 사회를 밝게 비춰주는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경제의 회복과 기업의 투자확대에 의한 진정한 의미에서의 일자리 창출만이 실업의 감소와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부는 이같은 환경을 만드는 정책에 우선순위를 두고 주력해야 한다. 비정규직 문제를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듯한 이번 조치로 한국내에서 노동시장의 경직성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감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에게 Korea Discout를 심화시키지나 않을지 염려된다...[자세히]

시민회의는 불법대선자금 사건과 관련한 기업인 수사에 대하여 어려운 경제를 감안하여 검찰이 연루기업인에 대한 수사를 조속히 마무리 하여 기업 본연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나 ‘기업의 불법대선자금에 대해 그 이유가 어떻든 결코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히 지적하고자 한다...[자세히]

시민회의는 고령화시대를 대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연금제도이며, 국민연금은 모든 국민의 편안한 노후보장을 이루어 내기위한 제도로서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동안 연금제도에 있어서 수많은 논의를 통해 구조적인 문제점이 드러난 이상 관계부처와 정치권은 이를 감추려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해나가는 작업을 해야할 것이다. ...[자세히]

5월 19일,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변화에 발맞추어 정부, 민간, 개인 등 사회 주체들이 각각 어떠한 자세로 다가 오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야 할지를 살펴보고 올바른 정책방안과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문화일보사와 공동으로 『 고령화시대의 정책과제와 대응방향 』이라는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자세히|동영상]

5월 24일,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사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최근 노사관계의 핵심쟁점과 대응방안"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비정규직과 노조 경영참여 문제는 시장경제 논리로 풀어야 한다"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자세히]

5월 21일, 김석중 전경련 상무께서 대학생 아카데미 일곱번째 강연을 해 주셨다. 수업에서 김석중 상무님은 그동안 정경 유착으로 인하여 국민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는 반기업 정서에 관한 배경을 설명해 주셨고, 그동안 기업이 투명하지 못해서 생겨난 국민적 정서는 이해하고 사과해야 마땅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하지만 정치적 배경이 뒷받침되지 못했던 시스템에서의 과오로 인하여 생긴 정서적 문제로 인해 미래 지향적 발전의 저해는 사라져야 한다고 역설 하셨다.

5월 20일, 바른사회 뮤즈 아카데미 세번째 시간에서는 성균관대 김민호 교수님께서 자녀들의 논술지도에 대한 강연을 해 주셨다. 논술은 글짓기가 아니라 머릿속의 논리력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논리력을 먼저 함야하고 표현력을 닦아 작문을 하는 지도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논리력이 중요한만큼 이를 표현하는 것도 함께 훈련해야 하므로 사자성어, 속담, 역사이야기 등의 표현도구를 적절히 사용하는 훈련도 병행해야 한다고 하였다...[동영상]

시민회의는 경제 전문가인 윤창현 시민회의 사무총장/명지대 경제학 교수와 함께 악화되고 있는 경기에 대해 알아보고 하반기 경기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분기마다 이루어지는 시민회의 회원들과의 교류를 위한 "회원 한마당" 의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오니, 지난 3월 제 2회 정기총회 이후 뵙지 못했던 회원들, 3월이후 새롭게 회원이 되신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가 예고되는 5월, 시민회의는 회원님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위해 "시민회의 회원 한마당"을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오니 회원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04. 6. 9 (수) 19:00 ~ 21:00
* 장 소 : 시민회의 대회의실
* 참석자 : 시민회의 회원이면 누구나
                 (관심있는 주변의 친구분들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 참가신청하기
* 담 당: 전미라 팀장 (02-741-7660/jmra96@cubs.or.kr)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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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민의 안보불안을 종식시킬 대책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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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의 활동에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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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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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에 대한 불법대선자금 수사종결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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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제도 재정비, 빠를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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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韓·美 안보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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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 안보전략 시급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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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시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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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해법 시장에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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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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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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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안되는 이념논쟁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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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음과 휘말림 사이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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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표준' 된 한국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