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뜨거운 피 설레며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내게 청춘과 기쁨과 용기를 부어라.“   -괴테, ‘5월의 노래’ 중에서-
어제가 성년의 날이었네요. 대지를 온통 뒤덮은 짙푸른 녹음도 청년의 성장을 축복합니다. 우리 사회도 푸르른 녹음으로, 청년의 싱그러움으로 가득해지길 소원합니다.
또한, 오늘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입니다. 이 땅에 민주주의와 바른 소리를 낼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한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우리는 탄핵의 찬반을 떠나 모두가 헌재의 결정에 승복하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주의를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노무현 대통령은 우선 통합과 상생의 큰 정치를 펼쳐 나감으로서 정치적인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 또한 지금은 불필요한 이념 논쟁을 할 한가한 때가 아니므로 이를 종식시키고, 시급한 민생과 경제회생을 이루는데 앞장서서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자세히]

이번 석가탄신일 사면추진에 있어 단지 사면대상자의 수를 줄이거나 부패관련자 등을 제외시킨다고 해서 사면권의 정치적 남용이 막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노무현 대통령이 헌재의 탄핵소추기각으로 복권이 되자마자 이들에 대한 사면검토가 보도되고 있는 바, 참여정부가 이들의 사면에 대한 불가피성에 대해 납득할만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자세히]

지난 5월 13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는 바른사회 뮤즈 아카데미 두번째 강의가 있었다. 두번째 강의로 성신여대 채규만 심리학과 교수님께서는 자녀와의 효율적인 대화라는 주제로 바람직한 자녀의 교육은 자녀의 연령과 수준에 맞는 대화법이 필수이며 이를 위해서는 자녀의 변화에 맞추어 부모가 변화해야 하고 변화를 올바르게 받아들이며 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표현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녀가 올바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의사전달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와의 대화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강의에서는 말하는 기술과 듣기 기술에 대해 간략히 배웠는데, 전문적인 상담 교육은 아니었지만 상담의 기본이 되는 간략한 기술등을 배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동영상]

지난 14일 금요일, 제 5기 시민회의 대학생 아카데미 6강좌에서 양덕준 아이리버 레인콤 대표이사의 ‘브랜드만이 살 길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렸다.

대학생들의 관심이 일부 대기업에 집중되어 있는 요즘,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우뚝 솟아 오른 레인콤 대표이사의 강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일부 아카데미를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까지 빈자리를 채우기도 했다. 현재 MP3 플레이어 부분 미국 점유율 1위, 전 세계 점유율1위 업체인 레인콤의 성공신화에 대한 기대로 강의 내내 진지한 분위기는 이어졌다...[자세히]

시민회의는 근로자의 경영참여와 비정규직 보호등 최근 노사관계의 핵심쟁점에 대해 논의하고 노사관계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최근 노사관계의 핵심쟁점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일 시 : 2004년 5월 24일(월) 14:00~16:30
* 장 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대강당
*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 후 원 : 한국경제신문사
* 프로그램

* 참가신청하기
* 담 당: 김영훈 간사 (02-741-7660/heun@cubs.or.kr)

가정의 달인 5월 "시민회의 나누미"가 두번째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나누미로 신청하여 지난 봉사에 참여해 주신분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보람을 느끼시고자 하시는 분,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참가신청하기
* 담 당: 전미라 팀장 (02-741-7660/jmra96@cubs.or.kr)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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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력의 제고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기업정책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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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상생의 큰 정치를 펼치고, 민생과 경제회생에 매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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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시민회의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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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권의 정치적 남용 여부는 특별사면자의 數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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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정치'가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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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역할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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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아물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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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민족공조'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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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약속'으로 새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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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포용적 리더십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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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급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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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체력부터 키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