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가족...마음속으로 불러봐도 가슴 한 켠이 뜨듯해지는 이름입니다.
스승...입 속에서만 되뇌어도 눈물이 핑도는 고마운 이름입니다.
소중하고 고마운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훈훈한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의 달 5월, 시민회의도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 자녀, 친척, 친구, 스승등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사랑의 편지쓰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현장에서의 캠페인은 나만의 편지(엽서) 만들기, 사랑의 엽서 나누기, 캐리커쳐 그리기, 나만의 우표 만들기 등의 행사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나만의 편지(엽서) 만들기는 편지지(엽서)에 현장에서 준비된 재료들을 이용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자신의 편지지를 직접 만들고, 여기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서 보냄으로써 진솔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에서 작성된 편지는 일괄 수거하여 무료로 주소지로 발송되었다. 한편,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편지에 대하여 소정의 상품도 제공되었다.

캐리커쳐 그리기는 편지쓰기 행사를 공동주최한 ‘사랑밭’에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무료로 그려주면서 가정의 달 좋은 추억으로 남길 만한 좋은 선물을 선사하였다. 나만의 우표 만들기는 편지쓰기 행사에 참여하여 멋있고 감동스런 편지를 쓴 시민에게 현장 즉석 촬영 후 서울 체신청의 협찬으로 무료로 자신의 얼굴을 담은 우표를 제작하여 발송하였다.

지난 5월 6일(목),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 바른사회 제 1기 뮤즈 아카데미가 시작되었다. 뮤즈 아카데미는 약 2달간 8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녀 교육과 자기 개발에 대한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첫 강의로 경희대 아태국제대학원 이영조 교수님께서는 글로벌 시대에서 자녀교육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어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버리고 시중에서 떠도는 근거없는 신화들을 깨버려야 한다고 말했다...[자세히|동영상]

지난 5월 7일, 4.19혁명기념도서관에서는 독일 대사님의 대학생 아카데미 다섯번째 강좌 개최되었다. 이번 강좌에서 독일 대사는 독일의 통일 과정에 대해 아직은 진행 중이며 한국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문화일보와 공동으로 이러한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변화에 발맞추어 정부, 민간, 개인 등 사회 주체들이 각각 다가 오는 고령화 사회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를 살펴보고, 올바른 정책방안과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고령화시대의 정책과제와 대응방향 』이라는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 일 시 : 2004년 5월 19일(수) 14:00~16:30
* 장 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대강당
* 주 최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 문화일보 (공동주최)
* 프로그램

* 참가신청하기
* 담 당: 오준석 간사 (02-741-7660/ojs0139@cubs.or.kr)

가정의 달인 5월 "시민회의 나누미"가 두번째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나누미로 신청하여 지난 봉사에 참여해 주신분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보람을 느끼시고자 하시는 분,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참가신청하기
* 담 당: 전미라 팀장 (02-741-7660/jmra96@cubs.or.kr)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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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새 정치 협약,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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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결혼 축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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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말로만 경제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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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 시장개입 경제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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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파병 정치쟁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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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右논쟁으론 경제 못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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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하되 政爭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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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 복구에 힘을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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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민생정치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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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통성"의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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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념과 정당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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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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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리즘서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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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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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관계 속 실리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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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실용주의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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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급한데 이념논쟁 할 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