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민족의 불행한 사고를 접하고서 슬프고 황망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북녘에 있는 우리의 동포가 겪고 있을 슬픔과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체제나 이념을 초월한 진정한 동포애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련을 겪고 있는 한민족에게 우리 모두 따뜻한 온정을 전합시다!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지금 중요한 것은 가장 빠른 통로를 이용하여 의약품과 구호물자가 용천 동포들에게 전달되는 것인 바, 이에 대한 방안이 시급히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남북이 이번 사태를 같이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상대의 아픔을 달래며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면 용천 폭발사고는 안타깝기는 하지만 전화위복의 새로운 계기가 되어 남북간에 관계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자세히]

모두가 아시는 바와 같이 평안북도 용천역 대규모 열차 폭발사고로 수많은 북녘의 동포들이 사망하고 부상당하였습니다. 지금 당장 급한 것은 수많은 부상자들의 치료와 이재민 구호 그리고 피해 복구 작업일 것입니다. 신속하게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인도주의적 정신에서 체제나 이념 차이, 절차상의 장벽도 뛰어 넘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이미 한국정부와 민간단체, 언론, 정당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용천 동포들을 돕기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도 각종 국제기구를 비롯하여 북한의 동맹국은 물론 미국, 영국, 독일 등 세계 각국이 지원의사를 나타내고 있고, 일부 구호품은 벌써 북한에 도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북한 인권개선을 촉구해온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동포들을 지원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언론사에서 보도된 자료와 같이 치료받지도 못하고 누워있는 아이들의 사진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북한동포 구호를 위한 여러분의 마음과 사랑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 성금기탁 할 곳
   조흥은행 325-01-197627 [예금주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오영교 KOTRA 사장은 4월 23일(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가 주최한 제15회 CEO조찬포럼에서 ‘주요해외시장의 동향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70여명의 CEO, 대학생등 각계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조찬에서 오영교 KOTRA사장은 한국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한정된 내수시장만을 목표로 할것이 아니라 세계시장을 향한 수출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자세히|동영상]

지난 4월 23일, 제5기 시민회의 대학생아카데미에서는 '말과 권력'이라는 주제로 추계예술대 김다은 교수님의 강연이 진행 되었다. 학교 중간고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아카데미를 듣는 학생들의 진지함은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었다.



이어서 24일, 5기 시민회의 아카데미 5기 캠프  송추 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되었다. 이전에 있었던 강의 중심의 캠프  아닌 낯설음을 없애기 위한 여러  지 레크레이션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시민회의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서울 명동 거리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사랑의 편지쓰기 캠페인’을 벌이고자 합니다.

저희 시민회의는 지난 2월 12일에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마음을 편지에 담아"라는 타이틀로 초콜릿 대신 사랑을 담은 편지를 나누는 거리 캠페인을 벌인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편지쓰기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며 이전 행사를 더욱 확대 시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쁜엽서 전시회, 나만의 편지지 만들기, 나만의 우표전시회 등의 활동과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며 특히 나만의 편지지 만들기 행사에서 우수 작품들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같이 하실 많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행사는 5월 7일(금) 1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장소는 명동 아바타 거리 (구)현대투신 앞/(현)푸르덴셜 투자증권 앞입니다.

* 자원봉사신청: 오준석 간사(02-741-7660/ojs0139@cubs.or.kr)

안녕하세요? 킹로드특허법률사무소의 김기령 변리사입니다. 시민회의에 참여하는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제가 종사하는 전문분야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이번 신설된 특허상담코너를 맡아 상담을 진행하게 된 것을 영광과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브랜드의 관리를 통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제4위의 특허출원대국이 되고 있는 것도 국민들의 기술개발과 기술의 권리화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말해주는 지표입니다. 앞으로 이 분야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대하며 특허상담코너가 지식정보의 교환과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열린 마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특허상담코너 바로가기

[논평]

 -

대북 인도적 지원, 가장 빠른 통로를 통해 신속히 이루어져야

-

실리위주 안정된 정책펴야

-

'성장'이 분배대책이다

-

정부가 가진 절호의 기회

-

56년만에 '진보' 복원된 국회

-

與小野大 뒤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