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마음속까지 얼어붙게 만들던 찬 바람이 물러갔습니다. 그런데, 아직 차가운 세상탓인가요? 우리들 마음은 쉬이 녹지를 않네요. 따뜻한 바람에 깨어난 봄꽃들을 바라보며 노곤한 기지개로 시름을 잊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시민회의는 여러분들에게 화사한 봄꽃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지금은 총선에서 한 표라도 더 얻겠다는 속셈으로 이전투구로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힘겨루기를 할 때가 아니며, 경제회복과 민생에 최선을 다해야 할 시점이다. 다가올 총선에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은 이 점에서 이루어질 진다는 것을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은 명심해야 한다...[자세히]

정치권은 이번 사태에 있어서 공동의 책임을 져야할 당사자로서 다가올 총선에 정략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됨을 아울러 강조하고자 한다...경제회생과 민생 등 국민들이 바라고있는 당면 현안에 대해 국무위원들과 합심하여 조금이라도 국정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함으로서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불식시켜 주기를 바란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2004년 3월12일(금) 15:00 한국프레스센타 19층 매화홀에서『시민단체 활동과 한국사회변화』라는 주제로 창립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정치와 경제분야에서 시민단체들이 어떠한 활동을 통해 사회변화를 이루어 가고 있는가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시민단체의 활동이 올바른 사회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키 위해 마련되었다...[자세히]



시민회의는 2004년 3월 12일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창립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어서 20층 프레스 클럽에서는 제2회 정기총회와 축하공연 및 리셉션 행사를 가졌다. 창립 2주년을 맞아서 어미의 품속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으로의 비상을 꿈꾸고 실천한다는 의미로 “이제는 날고자 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평소 많은 지원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 회원님과 함께 지난 1년간을 돌아보며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고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자세히]

17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개혁과 선거문화의 혁신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각 정당들도 정책정당으로써의 기치를 내걸고 있는 이때, 시민회의는 각 정당의 정책위의장을 초청하여 정당의 정책을 설명하고, 서로의 정책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정책차별화의 기회를 확산시킴과 동시에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정치개혁과 정책선거의 확립을 위한 지혜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일 시 : 2004년 3월 17일(수) 13:00~15:30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 [약도]
* 주 최 :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 주 관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 후 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이 토론은 '바른방송'을 통하여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중계사이트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www.cubs.or.kr)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www.voters.or.kr)
                      바른방송 (www.wbbc.tv)/인터넷 신문 코나스
*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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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 : 배재현 간사 (cupid@cubs.or.kr | 02-741-7660~2)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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