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입니다.
이제 갓 부화한 어린 새의 모습으로 시작했던 시민회의가 어느덧 두돌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제는 성큼 우리곁에 다가온 봄을 맞아 힘찬 날개짓을 하려고 합니다. 어린 새의 성장을 어미새의 마음으로 지켜봐주신 좋은 님들께서 이제는 비상하려는 시민회의의 모습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주십시요. 시민회의가 날개짓을 시작하려는 그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에서는 항상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납입하여 주시는 각종 회비는 시민회의가 지향하는 바른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회비납입하기]

시민회의는 총선과 관련하여 대통령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은 삼가야 하며,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정하게 총선이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이에 시민회의는 이번 중앙선관위의 결정이 시간이 다소 지체된 아쉬움은 있지만 올바른 방향에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한국적 상황에서 대통령이 관련된 사안에 대해 분명한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자세히]

시민회의는 기업인 처벌과 관련한 검찰의 이번 결정은 현실을 제대로 직시한 올바른 방향이라고 평가하고 이를 환영한다. 동시에 검찰은 금일 중간발표에서 밝힌 수사 방침을 지켜가되, 국민 경제를 고려하여 조속히 마무리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거듭 촉구한다...[자세히]

시민회의는 지난 대통령 취임 1주년에 즈음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이 국민의 주된 바램은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포함하여 경제의 회생에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대통령과 정치권이 이같은 국민의 여망을 잘 파악하여 현명하게 처신하여 주기를 거듭 촉구한다...[자세히]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는 '의료와 사회 포럼'과 공동으로 2004년 3월 6일(토) 17:00 서울대학병원 암연구소에서 최근 well-being 에 대한 사회의 관심증대와 노령화 사회의 도래, 건강하고 안녕된 삶에 대한 정부의 역할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참여정부의‘참여복지 5개년계획의 건강보험관련 로드맵’발표에 즈음하여 우리나라 의료제도의 문제점과 미래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2만불 시대의 보건의료 정책비전』이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자세히]

2년 전 어느 날 내 마음속 깊은 곳엔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이 뿌려졌습니다. 희망의 씨앗은 관심과 사랑이라는 양분을 먹고 조금씩 자라났습니다. 싹이 트고 잎이 나고 드디어 꽃을 피웁니다. 언젠가는 그 작은 꽃 봉우리 안에서 성숙한 열매를 맺을 그날만을 기다립니다.

시민회의가 벌써 두 돌을 맞았습니다. 지금 까지 도와주신 시민회의 가족과 후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햇살 따사로운 봄의 문턱에, 시간 내시어 따뜻한 차 한잔 나누지 않으실런지......
좋은날 함께하고 싶습니다.

* 일 시 : 2004년 3월 12일(금) 오후
*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 참가신청하기
* 찾아오시는 길
※ 담당 : 오명진 간사 (ssadam@cubs.or.kr | 02-741-7660~2)

시민회의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뫼사랑이 날로 발전하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6차 시민회의 뫼사랑' 등산모임을 다음과 같이 갖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산행에는 뫼사랑 출범 후 첫 번째 시산제를 개최할 예정이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시민회의 회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부부동반 환영)하오며, 아울러 산을 사랑하시는 주위 분들과의 동행도 적극 권장합니다.

* 일   시 : 2004년 3월 14일(일) 오전 10시~오후 4시경
* 장   소 : 사패산(망월사역 -사패산-망월사역)
* 집결지 : 망월사역 '엄홍길 기념관' 앞 [약도]
               지하철: 1호선 망월사역
               버스노선: (종로5가-망월사역):12번, 13번, 13-3번,  902번
* 준비물 : 산행을 위한 개인소품, 점심 도시락, 방한복 및 아이젠 등
* 담당자 : 장기표 간사 /011-795-5254
* 참가신청하기

지난 2월 28일 농구동아리가 첫모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팀이 채 정비되지 않아 호흡도 잘 맞지 않고 서로 간에 실수도 많이 하였지만 농구공 하나에 서로의 눈을 집중시키며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3월 13일(토)에 제2차 모임을 갖고자합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참여 가능합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회원 분들과 함께 계속 번창해 나가는 농구동아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관심 있는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기다립니다.

* 일   시: 2004년 3월 13일 (토) 오후 3시 ~ 오후 5시 경
* 장   소: 성균관대(서울) 대운동장 [약도]
* 준비물: 운동을 위한 간편한 복장(운동화, 츄리닝)
* 담당자: 시민회의 오준석 간사 / 016-287-0284
* 참가신청하기

[논평]

 -

정치인과 기업인에 대한 정치자금 수사는 같은 시점에서 마무리해야

 -

대통령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정하게 총선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

한심한 야당의 한밤중 '게리만더링' 공조

 -

검찰의 불법대선자금 수사방침을 환영하며, 조속한 마무리를 거듭 촉구한다

 -

대통령은 선관위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

-

'새판의 함정' 경계해야

-

신용불량자의 심리학적 해법

-

대통령은 '국가인'이다

-

입시개혁, 내신 공정성에 있다

-

채용에도 '명문대 제한'이라니

-

빈곤의 여성화

-

'이태백 해법' 문화산업서 찾자

-

기업인, 징벌보다 참회 기회를

-

진짜 보수는 正道로 간다

-

경제 '정치의 덫' 풀어주자

-

기업인 구속 신중해야

-

국제기구 진출 인력 늘리자

-

초점 흔들린 대선자금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