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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자전거 전용 길을 빨리 만들어 주시고,
2009-09-28
녹색 자전거 전용 길을 빨리 만들어 주시고, 잃어버린 인도의 길도 찾아 주십시오.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명박님께서는 크게는 세계의 국가들이 지구에 수많은 공해를 버려서 오염된 것을 더 이상은 방치할 수 없다. 내가 먼저 즉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대한민국부터 솔선수범하여 기름 에너지 사용을 줄여서 녹색의 나라, 청정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세계에 공포하였으며, 녹색자전거 길을 만들었으며, 또한 범국민운동으로 자전거타기운동을 시작한지도 오래되었습니다. 만 아직도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져 있지 않은 곳이 있으며, 사람이 다니는 인도까지 강도를 당한 곳이 있습니다. 그 곳은 바로 신월 IC에서 목동 청소년 회관까지 즉 인천고속도로에서 서울방향 갓길 양천구청 또는 양천경찰서 관할지역인 것으로 봅니다. 여기 글쓴이는 이곳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합니다. 아니 수많은 남녀노소 분들이 자전거 도로가 없어서 또 인도로 갈 수가 없어서 과속으로 달려오는 차들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면서, 역 주행 또는 주행을 하면서, 출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인도로 자전거 타고 다니지 않느냐고요? 사람이 다녀야할 인도에는 365일 동안 수많은 차들이 하루 종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구조물 제작공장, 간판 제작소, 물건을 들고 나르는 지게차, 유압식 작업 기계, 고물상...등 모든 상가들이 인도를 개인사유지로 알고 잘 이용하고 있으며, 잘 만들어 졌든 인도의 길은 온대간대 없어지고 인도 길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울퉁불퉁 이리저리 뭉개져서 자전거는커녕 사람도 제대로 다닐 수가 없을 정도로 망가진 인도가 되어버린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더구나 작업을 하면서 여기저기 떨어져있는 나사못이 자전거 타이어를 찔러 펑크(빵구)가 나서 먼 길을 힘들게 끌고 가는 고통을 당하는 일이 있는가 하면, 얼마 있지 않으면 겨울철에 눈이 내리면 과연 이런 인도의 길에 자전거를 타고 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며 아니 자전거를 타고는 가지 않더라도 끌고라도 갈 수 있는 인도의 길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수많은 남녀노소께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할 수 있는 녹색 자전거 길과 인도는 당연히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양천구청과 양천경찰서에 되물어봅니다. 일은새벽 약 04:00~05:00경에 자전거 타고 역주행하고 가면 갓길에 주차하고 있는 양천지구대 순찰 경찰관께서 차 유리문 밖으로 손가락질하면서 역주행 하지 말고 인도로 가라는 질책을 받았습니다. 여기 글쓴이는 순간 울컥하는 분노가 치솟아 올랐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네 이늠들아! 나는 왜 인도로 가고 싶지 않겠느냐? 내 목숨 아까운 줄 누가 모르느냐? 위험한줄 알면서 왜? 목숨을 버리고 가야하는가?...등등 너희들 눈이 있으면 인도를 눈으로 확인을 하고 와서 말하라고 폭언을 퍼 붓고 싶었으나, 에라 참자 그러면 오늘의 하루일과가 편하게 잘 될 것 같기에 오른 독을 침으로 꾹 삼켜버렸습니다. 사람이 다니는 인도 길에 주정차 및 불법사용은 꼭 구청만의 단 속을 하여야 하는가? 이른 새벽부터 아니 24시간 순찰 근무하는 경찰이 지나갈 때마다 지도 단속을 하고, 또 구청에서도 매일 순찰 단속을 한 다면 인도가 저렇게 파괴가 되지 않았을 것이며, 또 아시운대로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변의 상가들의 횡포가 어디까지일까? 하여 주간(낯)에 현장 확인을 하여 보았습니다. 아니 이럴 수가? 벌어진 입이 다물지가 안을 정도라면 이해가 가겠습니까? 상가의 제목(간판)따라 인도를 사유지 땅으로 착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니 인도를 사용하면 사용금액을 받고 있습니까? 매일 이렇게 하고 있다면 양천구청과 양천경찰서에서는 모르고 있었다고는 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장 확인을 하고 싶다면 오전10:00부터 시간대별로 특히 12:00~ 18:00에 암행으로 확인 하여 볼 것을 당부 말씀드립니다. 또 자전거가 중앙 차선을 넘지 않으면 안 될 장면을 보았습니다. 옛 신정5동(현 신정4동으로 편입) 버스 다니지 않는 길 그 길은 도로 무법지대, 2중으로 주차하여놓고 택배 짐을 옮기는가 하면 지게차로 양쪽차선을 왔다갔다 또 회전하면서 짐을 옮겨 실기도 하는 속에 주행하려는 차들은 서있고 자전거를 타고 오는 아주머니는 이것 너무하는 것 아닌가요?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라고 하면서 힘들게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또 이삿짐올리고 내리는 사다리차량은 안쪽 돈 받는 곳은 비워놓고 이중주차하니 등달아 자가용들도 얼 시구 좋다. 나도 하면서 2중주차하여 계속 줄줄이 너도나도, 주차관리 요금을 징수하는 아저씨는 아예 못 본척하면서 다른 곳으로 가버립니다. 하도 기가 막혀서 주차요금 징수하는 아저씨에게 물었습니다. 왜? 보고만 있습니까? 아저씨가 말을 하든지, 아니면 구청으로 연락을 하여 단속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씀을 드렸더니, 아저씨말씀은 주민이 신고를 하여야 만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뿐만이 아니다. 목동5거리 1번 출구까지....등 자연히 아기를 실은 보행기도, 자전거도 위험을 무릅쓰고 차 도로로 주행을 하여야 하며, 중앙선을 부득하게 넘나들어야 합니다. 양천구청과 양천경찰서는 너네 것, 너네 것, 서로의 책임론을 하지 말고 크게는 국민을, 작게는 주민을 위하여, 근무를 할 수 없습니까? 라고 묻고 싶습니다. 거듭 강조합니다. 365일 날을 남녀노소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신월IC부터 목동 청소년회관까지 자전거 전용 녹색도로를 겨울이 오기 전까지 하루속히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합니다. 또 인도 길은 사람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깨끗한 인도의 길로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합니다. 2009.9.28. 글쓴이 박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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