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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김대중 노무현을 국외로 추방하라 !
	2008-07-21
전교조, 김대중 노무현을 국외로 추방하라 ! 우리 교단에서, 교사의 지성(知性)이 후퇴하고 사회주의 유물론적 관념이 극성을 부릴 때는 이해찬이 교육부 장관을 맡던 김대중 집권 초기였다. 호봉이 많은 노교사(老敎師) 대신에 젊은 교사 둘을 쓰면 더 효과적이라는 발상이 바로 그것이었다. 모든 세상이 그러하듯, 노장(老壯)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에나 존재하는 법이다. 삶은 넓은 해양(海洋)과 우거진 숲과 같다. 새끼와 어미, 어린나무 큰나무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늙은 노송(老松)이 있는 자리에, 어린 소나무 열 그루가 있다 해서 그 숲이 젊다고 할 사람도 없고 더욱이나 아름다울 수는 없다. 늙은 경험이, 또한 깊은 연륜(年輪)이 주는 향기를 보수꼴통이라 하며 좌파들은 어버이 세대를 죄악시(罪惡視)하였다. 숱한 어른들이 단지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배척을 받고 퇴출 되었다. 그 중에는 바로 이해찬을 기른 스승들도 있었다. 이해찬은 자기를 기른 스승에게도 바로 이 좌파적 관점을 적용한 것이었다. 이런 패륜(悖倫)을 자행했던 자가 당시 김대중 정권 시절의 국무총리, 이해찬이었다. 스승은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로서의 대접을 받는다. 부모가 육신(肉身)을 낳아주었다면, 스승은 그 육신에 바른 정신을 불어넣고 길러주는 정신(精神)의 부모이다. 하물며 군주(君主)와 같은 지위를 갖는 스승이 단지 물질적 경제성에 의해 다루어지고 버려질 수는없다. 그리고, 이런 노스승들이 쫓겨나간 자리에는 누가 들어왔을까를 생각해 본다. 바로 전교조 해직교사들이었다. 그리고 대학 시절 한총련에 가입하여 온갖 시위와 데모를 주동하고 반미를 외치던 학생들이 있었다. 그들은 사상의 위험성으로 인해 발령을 받지 못하고 있었던 주사파들이었다. 그들마저 교단으로 들어왔다. 발령 자리가 부족하면 전공을 바꾸어서, 그들은 몰려 들어왔다. 남민전에 가담하여 남한 전복(顚覆)을 획책하다 체포되어 실형을 살았던, 전(前) 전교조 위원장 이수일 같은 무리도 들어왔고, 심지어 공사립에서 개인적인 비리로 해직된 자들도 덩달아 들어왔다. 교육과정만 이수 받았으면, 그 누구도 민주화 투쟁을 빌미로 모두 들어왔던 것이다. 더구나 그들은 모두 공립으로 발령을 받았다. 공립학교가 전교조 해방구가 된 근본의 원인이 바로 여기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만약, 이해찬이 바로 이 주사파들을 위해서 교사의 정년을 낮추고 노교사 명예퇴직을 유도했다면, 이해찬은 김대중 노무현과 더불어 국외추방을 시켜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 교단이 스승의 진정한 가치를 잃고, 학생들은 전교조 교사들로 인해 어떤 사상적 위험 수위에 도달하였는지, 교단이 목표를 잃고 어떤 개판이 되었는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어 그 대가를 지불케 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이 나라에 엄청난 수의 주사파들이 양산(量産)되었으니, 촛불시위에 동참한 많은 무리들이 이를 증명한다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전교조 무리를 배양시켰는지 모른다. 오늘의 혼란, 결국 그 전교조 밑에서 썩은 사상에 물든 우리의 학생들이 자라난 결과이다. 이렇게 국민들에게 바른 시각과 정신, 사물에 대한 진정한 가치관을 심어주지 못하고, 나라의 바른 진로(進路)를 가로막은 무리들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었다. 반드시 죄업을 찾아내어 국외추방을 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