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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행이 되어버린 식약청급행 수수료 고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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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6 |
| 저는 성형외과 의사입니다. 약 4년전에 외국의 건강보조식품의 식약청 허가를 받기 위해 애를 썼지만 급행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만 바보가 되고 말았습니다. 기존의 같은 종의 건강보조식품은 허가가 나 있는데 저의 것은 당연하다시피 거절당한 것이 너무 황당해서 서울지방검찰청에 형평성이 없는 식약청 관계자들을 직무유기로 진정서를 올렸으나 형식적인 수사와 함께 무혐의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식약청의 관행적인 급행 수수료나 정치인들의 개입이 있어야만 허가가 나는 이러한 부패한 관료주의에 계속적인 정화운동이 일어나야 될 것이며 최근 그와 유사한 미용성형제재들의 허가문제로 2008년 1월 25일 또다시 서울지방검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진정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피진정인들은 현재 미용성형의 재료로 쓰이는 "필러"제재를 의사들이 안심하고 쓰도록 제대로 허가를 내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구잡이로 필러를 수입허가를 내어주어 여러가지 필러로 인해 입술을 도려내는 등 무서운 합병증으로 국민들의 의료에 대한 불신감이 증폭되고 있사오니 철저한 규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피진정인들은 (주)스킨 라이프(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가 280-21 우림 e-biz센터 902호. Tel:02-2282-2230)의 "이지 리프트"(허가번호:06-1008호)를 허가 내 줄 당시 피진정인들이 제대로 회사의 제조상태를 파악도 안한 채 허가를 내 주었으므로 최근 제대로 소독도 되지 않은 실 때문에 환자가 1년동안 감염으로 치료를 받아야 했으며 이를 조사할 때 자세한 자료를 제출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하여 원천적으로 허가에 대한 재조사를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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