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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 권익을 찾고 싶어요.
2007-10-04
얼마전,논란이 일었던 방송인 정준하씨 이야기입니다. 정준하씨는 몇년전부터 방송에서 술집홍보를 해왔고,요즘 인터넷으로 싸이트를 만들어,홍보하다 들켜서 네티즌(마이클럽의 회원,주부)께 험한 욕설과 협박을 하고,뒤늦게 그곳에서 사과를 하고,그곳에 가게에서 일했다고 직접 밝힌적이 있습니다. 인터넷 싸이트는 사진과 같습니다.사칭범이라고 하는데,이승혁 대표도 함께 사칭범이어야 합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고 네티즌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네티즌들을 명예훼손으로 잡기 위한 수사를 할것입니다. 수사를 하기엔 전화번호가 공개되어서,수사를 할수 없고 홍실장만을 몰아넣고 선처를 한다고 한것입니다. 정준하씨는 방송에서 물러나야 합니다.그사람은 자신의 부하직원을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한 수단으로 사칭범으로 몰았어요. 사람이라면,무조건 잘못했다,직원이 실수했으니,저도 자숙하고 술집일은 그만두겠다.이렇게 나와야 용기있다고 하면서 조금의 시간을 벌어줄수 있는 시청자들일것입니다. 정준하씨가 나오는 프로는 모든 부모와 아이들이 보는 오락프로입니다.청소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금이라면 반드시 짚어봐야 할 대목이구요. 방송사도 정준하만을 감싸고 돌더군요. 정준하는 홍실장을 사칭으로 몰아서,결국은 불법과 탈법이 들어 난것이죠. 이승혁 대표는 1년전에도 인터넷에서 버젓이 접대부 구인광고를 했더군요.ㅜ 경악을 금할수 없답니다.어찌 인터넷으로 접대부 구인광고를 하죠?미성년자,아이들 모두 인터넷을 쓰는데,정부에서 미성년자 성매매 특별법을 쓰고 있는것은 허울뿐인가요? 돈이면 다넘어가나요? 제발,방송에서 만이라도 시청자의 권리를 느끼게 해주세요.그리고 거짓보다 진실된 사랑이 꾸준하다는걸 보여주길 바랍니다. 언론도(연예부 기자들?) 너무 조용하죠? 몇년동안 그곳에 연예부 기자들,연예인들이 드나들었으니,이사건이 일파만파 번지면,시끄러울 것입니다. 전,바라는게 없어요,단지 시청자로서 도덕불감증을 부르고 자신의 포장을 위해서라면 부하직원조차도 사칭범으로 엮으려는 정준하씨를 고발하고 싶어요.(원래는 홍실장이 협박을 해서,키운것 때문에 그를 벌하려는듯,명예훼손으로 이승혁&홍실장을 고소해야 했는데,수상했어요.전화번호가 홍보싸이트에 공개됐으니,그리고 뉴스보이 기자가 통화를 했고 확인한 사항이니,문제 없습니다.권리는 자신이 지킬때 권리를 누릴수 있는거 아닐까요?홍보하는 싸이트에 전화번호 공게하면서 전화번호가 개인정보라고 권리침해라고 요구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수익을 내려고 홍보를 했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도 뒤따라야 합니다.) 정준하씨 관련 기사들을 모두 보시면 경악을 금할수 없습니다. 이승혁씨는 종적을 감췄구요. 여론이 잠잠해지면 재오픈을 한다고 합니다.(기가 막히죠.) 그렇더라도 정준하씨는 방송에 나오면 안됍니다.내아들,내딸,조카들이 보고 배울까 겁이 납니다. 대선 정국에 도덕불감증을 모르는 방송사도 대선 주자들을 검증할수 있을런지요? 방송사도 함께 책임있는 사과를 해야 합니다. 시청자가 주인인 방송을 기대합니다. 바른사회란 그런것 아닐런지요.거짓으로 연출하고 꾸미는 권력을 가진 연예인이 아니라,진솔하고 순수함으로 사랑받는,꾸준한 인간다움이 풍기는 그런 방송인이 필요한 세상 아닙니까? 아니들이 닮고 싶고 배울수 있는 어른이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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