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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불광천 발전시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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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
| 안녕 하세요 저는 선일여자 상업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문지애 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또 우리 동네에 시민의식에 대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두번씩 불광천 으로 운동을 나가는데 불광천 에는 곳곳에 아이스크림과 물 등 먹을거리를 팔고 있습니다. 저도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먹고 나서 쓰레기를 버리려고 보니 주변에 쓰레기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불광천 길에 버리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양심에 찔려서 버리진 않았습니다. 어린이와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는 불광천에 쓰레기통이 없으니 물가주변이나 풀숲 안으로 안보이게 감춰서 버리는 쓰레기를 조금씩 볼 수 있습니다. 차라리 길에 대놓고 버리지 풀숲에 감춰서 버리는 것은 환경오염도 그렇고 안보이니 치우기도 번거로우면서 그대로 썩어버리고 가끔 물가에는 철사와 밧줄도 있었고 또 노숙자들이 조금씩 있다 보니 가끔씩 굴러다니는 술병들과 신문지 등이 바닥에 굴러다니곤 합니다. 그로인해 물가에 오리 같은 종류에 새들이 많이 사는데 적지만 그 쓰레기로 인해 행여나 피해를 입을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해결방안을 생각해 보았는데 우선 쓰레기를 줄이려면 쓰레기통이 없는 불광천에쓰레기통이 조금이라도 설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확실하게 쓰레기가 줄고 아무데나 버리는사람도 없을것 입니다 또 쓰레기통이 없으면 그쓰레기를 집에 가져가거나 불광천을 빠져나와 근처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가 버린 쓰레기가 아니더라도 쓰레기를 발견하면 자발적으로 주워서 버리면 불광천은 더욱더 발전되고 우리동네도 더 살기좋은 동네가 될것입니다. 이글을 읽어보신 동네 시민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발전할 수 있게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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