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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과 택시기사와 술취한 손님(승객)과의 문제
	2007-07-08
경찰과 택시기사와 술취한 손님(승객)과의 문제 약2005년도에 택시기사가 술취한 손님을 모시고 자유로(일산행)를 달리는 도중에 손님이 입에 담기도 민망할 폭언과 달리는 차속에서 내리겠다고 시비하는 손님을 내려놓고 떠난 후에 술취한 손님은 달려오는 차에 치여서 숨졌다. 는 TV, 라디오, 모든 언론에서는 무조건 택시기사가 잘 못이라고 하였으며, 또 전국의 택시기사들을 싸잡아서 잘 못되고 문제가 있다고, 매도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여기 글쓴이가 2007,07,01,약05:40경 서울 양천구 양천아파트 택시정류장에서 손님을 기다리던 중에 남자손님이 승차하면서 경기도 분당으로 가자고 하여서 손님을 모시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약2km쯤 운행을 하였을 때 손님께서 잠을 자려고 하기에 손님 이차에는 네비게이션이 준비되어있으니 주소와 번지를 일러주시면 목적지에 도착하여 깨우겠습니다. 라고 예의를 다하여 모시려고 하였습니다만, 이손님은 갑자기 폭언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차 실내에서 토하려고 하고, 토하면서 나오는 많은 침을 차내에다 뱉으며, 심지어 기사에게까지 침을 뱉고 하기에 왜 이러느냐? 젊은 사람이 왜이래? 하고 나무라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였습니다. 손님에게 좋은 말을 하니 더욱 기세가 등등하여 운전하는 헨들을 잡으려고 하고 수동(스틱)기어를 만지려고 하며 또 달리는 차에서 문을 열고 내리려고 하여서 운전석 손잡이에 달려있는 전체잠금키로 수회의 잠금 씨름을 하였습니다. 기사의 판단으로는 이 손님을 모시고 도저히 경기도 분당으로 갈 수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경찰지구대를 찾았으나 지구대를 찾을 수가 없어서 서울 양천구 양천경찰서 교통사고 처리계를 찾아가서 좀 도와주십시오. 손님이 술이 취해 운전을 할 수가 없도록 합니다. 라고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경찰관의 말씀은 지구대로 가지 않고 왜 이리로 옵니까? 라고 항변하듯이 말을 합니다. 옛날에는 파출소가 있어서 경찰관이 상근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지구대로 명칭을 바꾸어 놓으니 지구대는 불만 켜있고 경찰관은 없었습니다. 그러면 경찰관을 찾아서 어디로 가야 합니까? 라고 물으니 양천구 신정3동 지구대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치미는 화를 꾹 참으면서 양천구 신정3동 지구대를 찾아가서 자초지종 말씀을 드리면서 도와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만, 당시 지구대 안에는 경찰관이 6~7명이 있었습니다만, 한명의 경찰관도 나와서 손님의 상태를 확인을 하려고도 하지 않았으며, 맨 안쪽에 않으신 분이 하는 말씀은 우리경찰도 손님에게 어떠한 제제를 하지 못 합니다. 손님을 경기도 분당으로 모시고 가다가 도저히 운행을 못하겠다. 위험하다. 판단이 되었을 때에 112로 전화 신고를 하여서 도움을 받으라고 하는 황당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당장운행을 하기가 어려워서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치미는 화를 꾹 참고 지구대를 나와 차안을 들여다보니 술취한 손님은 자고 있었기에 출발하여 만에하나 사고가 나더라도 시간을 알아두기 위하여 찍혀있는 타코메타 요금을 지워버리고 다시 타코메타의 금액을 찍고, 지구대의 경찰관 말대로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신정3동 지구대를 출발하였습니다. 술취한 손님은 88올림픽도로를 타기 전부터 상기에 기록된 내용대로 행동을 하기에 한손으로는 헨들을 잡고 한손으로는 행동을 자제하면서 운행을 하자면 택시는 지그잭으로 달려가니 뒤에서 따라오는 차량들은 경적을 울리면서, 손짓을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더 이상 운전을 무리하게 하다가는 사고가 날 것 같아서 88올림픽 고속도로(수산시장 뒤) 갓길에 차를 세우고 112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하여 노량진지구대의 도움을 받아서 큰 사고를 면하게 되었습니다. 왜! 택시기사가 분개하면서 이렇게 글을 써야하는가요? 아직도 대한민국의 경찰이 이것밖에, 이정도 밖에 안대는 것입니까? 국민이, 택시기사가 급하게 도와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6~7명의 경찰관이 지구대 안에 있으면서 택시기사와 손님과의 어떻게 되어서 왔는지 궁금하여서라도, 윗분이라면 한사람이라도 나가서 확인하여보라고 지시라도 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닙니까? 기사가 보는 판단으로는 한마디로 6~7명 모두가 하나같은 표정으로 택시기사들은 귀찮다는 표정을 하면서 단 한사람의 경찰도 내다보지 않았다는 것은 한참 잘 못된 것이 아닙니까? 이 사람들 국민의 민생치안을 한다는 대한민국 경찰이 맞습니까? 국민의 혈세가 아깝지 않습니까? 라고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직도 아니한 생각으로, 안일 무사주의의 정신으로 경찰생활을 한다면, 과연 국민은 이런 경찰의 모습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이 택시 기사도 서두에 기록된 내용처럼 술취한 취객을 고속도로에 또는 한강 고수부지에다 버리고 가고 싶은 마음도...... 약2005년도에 자유로(일산행)에서 술취한 승객으로부터 온갖 폭언으로 수모를 당하면서 분노를 참지 못 하고, 내리겠다는 술취한 승객을 굳이 잡을 필요 없이 버려두고 갈 수 있다. 는 마음을, 글을 쓰는 택시기사도 하여보았습니다. 당시의 택시기사분의 마음을 이제야 헤아려 봅니다. 어느 경찰의 기막힌 말은? ①아저씨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으려면 술을 먹은 사람은 절대로 택시에 태우지 않으면 됩니다. 택시기사의 답 : 그러면 택시기사들 음주측정기로 손님께서 택시에 승차하기 전에 한사람씩, 한사람씩 음주 측정을 한 다음에 승차하여야겠습니다. 또 택시마다 음주측정기도 지급을 하고 또 음주한 손님에게 승차거부를 하려면 교통법규에 승차거부라는 명칭은 삭제하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②왜? 택시기사들은 툭하면 술취한 사람으로부터 폭언으로 시비 또는 요금문제만 생기면 만만한 것이 지구대(파출소)로 데리고 오는 것입니까? 택시기사의 답 : 경찰의 의무에 대하여 공부와 교육을 더 받고 와야겠습니다. 민생치안이라는 것은 그 폭과 깊이는 무한대와 같은 것입니다. 경찰은 민생치안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또 때로는 경찰의 한도에서 해결사의 노릇도 하여야합니다. 술취한 손님이 택시기사에게는 막대하여도 경찰을 보면 태도가 달라지는 것이 술취한 손님 입니다.......등 이하생략, 이렇게 경찰의 무책임한 말과 도움을 요청하는 택시기사에게 대하는 지구대경찰의 근무태도가 과연 민생을 위한다는 치안 행정이 맞습니까? 이러한 경찰에게도 국민의 혈세를 주어야 합니까? 국민의 혈세가 아깝지 않습니까? 라고 묻습니다. 경찰청의 감찰과는 즉시 출두하여 능력없는 경찰을 발본하여서 퇴출을 시킬 것이며, 지금부터 경찰의 의무와 도덕과 윤리를 겸비한 정훈교육을 강령으로 철저히 하여서 민생치안에 손색이 없는 경찰로, 국민의 손과 발이 될 수 있는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칭찬받는 국민의 경찰로 하루속히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2007,07,08, 택시기사 박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