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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대학간의 갈등..
2007-06-28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어느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전 우리 나라의 교육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내신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며 하루 하루를 공부에 시달리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디. 비록 학생떄만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힘이 넘치는 청소년기에 놀지도 못하고 열심히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 정책은 학생들을 괴롭히듯이 자주 바뀝니다. 내신과 수능 그리고 요즘들어 반영비율이 높았던 논술...등 많은 방면에 신경을 쓰며 공부를 해야합니디. 하지만 교육부와 대학들은 내신과 수능 반영비율 그리고 논술반영비율을 자꾸 바꿔서 학생들을 혼란하게 만듭니다. 내신을 중점으로 하다보면 수능 반영비율이 높아지고, 수능에 중점을 두다보면 내신반영비율이 또 바뀌고... 정말 학생입장에선 답답하기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현상이 불가피한 현상이라도 학생들을 위해서 좀 더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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