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사회시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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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부터 한참 잘못된 대한민국의 데모시위문화?
	2007-06-01
2005-12-30 조회수 67 국민은? 먼저 서로의 잘잘못을 떠나 시위과정에서 고인이 되신 두 분 농민의 영령 앞에 깊은 애도와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또한 시위대로부터 쇠파이프, 돌 맹이, 가스통으로 숙소인 차량 방화, 도로점거, .....등 각종 다양하여진 시위형태에 의해서 20대의 젊은 나이에 숨져간 의무경찰! 쇠파이프에 무참히 맞아서 뼈가 부러지고,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날아온 돌 맹이에 맞아서 한쪽의 눈이 실명되고, 귀가 찢어지고, 머리에서 붉은 선열(피)이 흘러내려 붕대를 감고 있는 10대에서 20대 초반의 피 끓는 의무경찰을 한번쯤 찾아가보았습니까? 아니 본적이 있습니까? 라고 묻고 싶습니다. 국민께서는? 의무경찰도 군인입니다. 단, 호신용방패 막이와 호신 봉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또 자신들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급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옛말이 있듯이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고 하였습니다. 때리는 쇠파이프에, 날아오는 돌 맹이에, 가스통을 들고 와서 방화로 생명을 위협,....등에, 내 몸이 다치거나, 전우들이 다치거나 숨져갔을 때는 과연 (내 눈 앞에서 전우가, 동기가, 부하가 잘못된 것을 보았을 때) 평소에 정훈교훈, 정훈교육, 정훈훈련, 하였든 것이 먹혀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쟁에서 전우가 적탄에 맞아서 죽어가는 것을 보았을 때, 어느 전우가 보고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적군의 총알에 맞아죽으나, 시위대에 맞아죽으나, 매 한가지라고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까? 어느 의무경찰의 말을 써보겠습니다. 우리도 군인입니다. 군 복무를 하는 것입니다. 직속상관으로부터 매일 해야 할 일과, 하여서는 안 되는 일과, 우리보다 나이 많은(가정으로 돌아가면) 형님, 누님, 삼촌, 이모, 고모,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라고부터 시작하는 정훈교육 시간표에 마추워서 잘 받고 있습니다. 또 훈련은 데모하시는 분들을 다치지 않게, 저지선을 사수하면서 안전하게 대치하는 훈련 또한 매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데모하시는 분들은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의무경찰을 화풀이 하는 사람으로 취급을 하면서 사정없이 쇠파이프, 돌 맹이, 가스통에 불을 붙여서 우리의 숙소인 차량에 불을 질러서 생명까지 위협하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만일에 이분들의 자식이요 조카이며 동생이라고 생각을 하였다면 이런 행동을 하겠습니까? 또 우리의무경찰은 죽어도 되고, 날아오는 돌맹이에 맞아서 한쪽 눈이 실명되고, 팔 다리가 부러져도 당하고 참아야합니까? 아무리 나이가 어리지만 참을 수 있을 때 까지는 참을 수 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내 몸이 다치고, 전우가 죽고, 병신(장애자)이 되도 참을 수 있는 성인군자 있으면 나와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 교육과 훈련을 잘 가리켜주신 중대장님, 연대장님,... 경찰청장님까지 물러나야 합니까? 잘못된 것은 의무경찰과 경찰이 아니라 데모하는 아저씨들입니다. 부탁하고 싶은 것은? 데모를 하더라도 쇠파이프, 돌 맹이 투척, 가스통에 불붙이기, 숙소차량방화,...등은 없어져야하며, 집회(시위)장소는 도로가 아닌 잘 만들어져 있는 고수부지로 정하여놓고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는 의무경찰의 말에 글쓴이로서 심히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군인이 국민의 자식이듯이, 의무경찰도 대한민국 국민의 자식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대한민국 농민여러분! 대한민국 수천만의 노동조합단체 국민여러분! 20대의 피 끓는 의무경찰은 여러분들의 자식이요, 여러분들의 조카이며 사랑스러운 동생들입니다. 한번쯤은 저 속에 내 자식이, 조카가, 동생이 있다고 생각을 한 후에 국민들로부터 멸시와 저주받는 폭력시위를 행동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어떠한 행동으로 시위를 하여서 국민으로부터 박수 받고, 칭찬받는 시위를 할 것인가를 이제는 다시 생각을 하여 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국민께서는 시위(데모)문화를 재개발하여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폭력적인 시위행동에는 항상(언제나) 먼저 국민의 자식들이(의무경찰) 희생을 당하고, 그 분노를 참다가, 견디다 못한 의무경찰들의 순간적인 폭발에 농민과 시위(데모)하는 여러분들이 큰 희생을 아니 큰 상처의 고통과 아픔을 맞이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은 잘 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 앞에서 바람잡이 꾼, 데모하는 저사람 많이 본 사람이다. 즉 한방에 감초인가 보다. 저사람 저기에도 끼었다. 저 사람들 돈 받고 행동대원으로 팔려 다닌다는 말이 맞는가 봐요. 어느 국민은? 저 사람들은 앞에서 항상 분노의 바람을 마음껏 잡아놓고, 막상 토네이도와 같은 큰 불상사가 있을 극도의 순간에는 뒤로 빠져나와서 자취를 감추지 않으면, 후미에서 눈치만 본다고 하며, 또 열기가 식었다 하면 다시 앞으로 나가서 바람잡이를 번갈아 하는, 돈 받고 팔려 다니는 노조단체속의 몰이꾼이라고 국민은 서슴없이 말을 하며, 그래서 아무것도, 사태파악을 잘 모르는 농민 두 사람이 희생을 당한 것이라고 국민은 말합니다. 시위대는? 툭 툭 툭 하면 대통령이 국민에게 대 사과를 하여야하고, 또 국민은? 대통령의 사과가 너무 헤퍼 보입니다. 또 국민의(국회) 청문회를 통하여 발탁된 경찰청 청장을 파면(해임)하라는 것은 어느 도단이며, 너무 심한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과격한 시위에서, 순간적인 격분에서 빚어진 돌발 사고에 책임을 물어서 직위해제한다면 어느 누구 한사람이 국민의 안정과 질서를 책임지려고 하겠습니까? 대통령께서는 사과를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될 사과를 구분을 하여야하며, 사직서를 수리하여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은 한번 신임을 주었으면 밀어줄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합니다. 즉 때에 따라서는 대통령을 믿고 과감하게 어떠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 우리나라에는 필요한 것입니다. 아니면 대통령의 눈치를 보면서 안일 무사주위자로서 자리를 지키는 위인이 필요한 것입니까? 국민은 한심하기 그지없다고 합니다. 국민께서는? 상관의 명령에 의한 고의성이 아니고, 피 끓는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젊은이로서 순간적인 개인의 분노를 억제하지 못한데서 발생한 불상사에 대하여 상관에 무거운 책임으로 추궁하여 질책을 한다는 것은 잘 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 입니다. 라고 국민은 말합니다. 대한민국 시위문화는 도가 너무 지나쳐서 국제적으로 나라망신 다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또 선진국민이라고 자부하는 국민이라고 말은 잘하나, 시위문화는 세계에서 저질 문화라고 국민은 말하는데 국민의 말이 틀린다고 할 수 있습니까? 대한민국인 우리나라에서는 과격시위가 그런대로 먹혀지고 통할 수 있을지 모르나 감히 타향 나그네도 아닌, 타국의 땅, 이 국민으로서 남의 나라에 와서 인정받을 수 없는 데모 시위행동을 하였다면 그 나라의 국제적인 위상과 국민의 자존심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제는 무었을 하더라도 깊이 있게 생각을 한 다음에 행동으로 옮겼으면 하는 것이 국민의 마음입니다. 이제는 시작부터 한참 잘못된 대한민국의 데모시위문화가 거듭나기를 바라는 국민의 말씀을 글로서 옮기면서 끝을 맺습니다. 국민의 말씀을 듣고서 2005년 12월30일 글쓴이 박 동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