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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달평균 삼백만명은 가볍게 기만한다 " 홈플러스" 의정부점
2006-10-03
10/1일 홈플러스 의정부점에서 차량손괴를 입은 사건입니다.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있는 상태로요 CCTV는 때맞춰 2기가 운영 중이었으나 평소와 다르게 입하된 물건의 보안을 위해 촬영방향을 창고를 비추도록 조정한터이고 그나마 주차장을 감시하는 카메라엔 사각지대라 촬영이 되지않은 실정이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알아본바로는 제겐 피해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반면 홈플에서는 보상책임이 없다 하니 서로 투명하게 약관 검토를 요청하였으나 약관을 보여줄 의무가 없다는 말로 일관 하고 법대로 해결하라 하네요.....그전에는 약관이 본사에 있으니 지금은 보여 줄 수 없다하더니 말입니다. 그리고 더욱 이상한것은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은 되어 있으나 주차장 특별약관은 가입을 하지 않아 제게 보상할 책임이 없다하네요 하지만 주차장 특별약관이라는 것은 정확하게 해석하자면 "수탁받은"이란 문구가 있거든요 말하자면 호텔같은 곳에서 고객의 키를 인도 즉 차를 수탁받는 것이죠..... 다시 말하자면 홈플에서는 고객차에 대한 주차대행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 셈이죠 그러나 영업배상책임은 운영 또는 소요한 시설물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에 대한 인명 재물의 파손등에 널리 적용 보상할 수 있는 것니 당연 저는 배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갃합니다. 그리고 영업배상책임보험은 일정규모의 사업장엔 의무가입 조항으로 알고 있고 의무조항이기에 아마도 임의로 해석하자면 제가 당한 사건과 같이 영업의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설물내에서 발생하는 손괴 또는 인명사고에 대해서는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의무가입이라 생각하거든요.... 참으로 억울 합니다... 홈플은 적어도 이런 문구를 사용하여 고객의 재물손괴의 위험을 예방해야 할 의무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의무가 있음에 법적 처벌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맘도 드네요 하물며 고객의 기호에 의해 판매되는 담배도 경고문구를 삽입하여 고객의 의사결정을 유익한 방향으로 의도 하는데 말입니다 적어도 이런문구라도 의무적화하여 고객의 의사결정에 따르도록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이곳은 감시카메라의 사각지대 입니다! 주차시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니 이걸로는 안되네요 홈플의 얘기데로라면 어떠한 경우라도 배상할 책임이 없다하는 문구를 이렇게... " 이곳 주차장의 전지역에서 발생한 사고는 고객의 책임입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바라며 파손되면 니가 고쳐라!!!!" 이율배반적 경영사고를 갖은 홈플은 지금도 차를 몰고 오는 모든 고객을 단순히 돈 덩어리로 만 보고 있을 듯 합니다 약관을 보여 달라면 15시경 통화하고 21시 까지 기다리고 (외근 중이며 퇴근한다면서 내일보자 하면서) 결국 말싸움 하다 23시에 상황 종료 하였습니다. 사실 10시 부터 본사와 통화도 시도 하고 서로가 책임회피식의 고객 뺑뺑이나 시키고 웃기네요 약관이 보안문서라면서 보여 줄 수 없다는 홈플의 자세 그리고 결정권한과 책임도 없는 거시기가 안전관리 담당으로 앉아 고객이나 우롱하는 홈플은 반드시 .... 벌 받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본사와 통하 내용중 모순이되는 얘기하나요 분명 어제 저녁 홈플의정부에서는 가입되어 있지도 않고 책임질 의무가 없다 하였으나 본사에서는 오천만원 이상에 대하여 보상 할 수 있다하였거든요 너무가 속보이는 모순입니다.. 정말 우슴이 나옵니다 오천만원 세상에 주차장에서 아무리 큰 사고가 난들 오천만원 ???? 아님 누가 오천만원 짜리 물건을 들고 홈플에서 쇼핑 아마도 이런분은 강남이나 아님 백화점을 애용하지 않을까요? 제가 홈플을 상대로 약관의 열람을 요청할 권한은 아니 홈플을 제게 약관 열람을 제공할 의무는 없는 것인가요 경우가 다르긴 해도 보험은 반듯이 면책에 대한 설명을 고객에게 하도록 강제요건으로 두고 있듯이요.... 아마도 전국적으로 홈플 매장이 65점이고 일일 평균 입출차량 수가 대략 1500대 월평균 저와 같은 사고가 30건 정도 65*30=1950 약 2천명의 고객이 우롱당하고 있으며 매월 3백만명이 이러한 재산손괴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추상이 되네요... 휴 애석한 현실이네요..... 아마도 조속히 법으로 소비자을 보호해야할 실정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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