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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치 말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다같이 일어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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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
| 비겁치 말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다같이 일어나자!! -전작권 단독행사는 남한만 무장 해제시키는 이적행위다 ■ 항복 - 조공성 햇볕정책(?) DJ의 2000년 6. 15 선언이후 현 노무현 정권의 막판에 이르기까지 수조원을 초과하는 천문학적 묻지마 대북지원은 다 쓰러져 가던 김정일 폭압독재 정권에 획기적인 군비증강을 촉진시킨 반면, 우리 대한민국에는 햇볕은커녕 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치명적인 미사일과 핵무기 위협으로 되돌아오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기실 6. 15선언은 항복(적으로부터 평화와 생명을 보장 받고 적의 의지에 영합하고 추종함) 내지는 조공선언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국방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재래식 소량살상무기 전력은 북한에 비해 육군은 80%, 해군은 90% 수준으로 크게 열세이며, 공군만이 103%로서 약간의 우세를 보일뿐이다. 이 중에서도 1시간 동안에 17,000발만 쏴도 서울의 1/3이 불바다가 될 수 있는 장사정포(170mm 자주포 150, 240mm 방사포 200, 계 350 여문)와 함께 1시간내 북괴 특수부대 병력 등 20만명을 침투시킬 수 있는 남침용 땅굴[국방부의 인공위성 감시 결과 20여개의 남침 땅굴이 추정되고 있으며, 50여개의 남침땅굴라인(수도권 7개 등 내륙땅굴 24개와 영정도, 군산, 목포등 해저땅굴 30 여개)을 주장하고 있는 민간땅굴감시전문단체인 ‘남굴사’에 의해 99. 12월 제 5 땅굴이 경기도 연천에서 발견되었으나 DJ정권에 의해 발굴이 방해되었으며, 2000. 4월초 동 땅굴에 대한 SBS-TV에서의 보도 또한 중도에서 외압에 의해 중단 된 바 있음. 이후 ‘남굴사’의 소송에 대해 06. 4. 3 서울지방법원에서 ‘국가에서 발굴하라’는 강제결정을 내렸으나 무슨 연유에선지 아직껏 관계기관에서는 요지부동임. 또한 북한은 싱가폴을 통해 30만벌의 우리국군 군복과 계급장 등을 수입함으로써 언제라도 남침땅굴을 통해 후방에서 한국군 복장에 의한 혼란과 기습 공격이 가능함]은 중요한 위협이 되고 있다. 그러나 더 크고 중대한 문제는 우리는 전혀 없는데 북한만이 갖고있는 비 대칭성 군사력인 ‘대량살상무기’로서 미사일(스커드 600, 노동 200, 대포동 ? 등 800~1,000발. *스커드 미사일 한발에 화학탄두를 탑제gi여 수도권 등 인구밀집지역을 공격할 경우 10만 여명의 인명피해 예상), 생화학 무기(북한은 세계 3대 화학무기강국으로 남한인구를 5번이나 죽일 수 있는 량을 확보 중임)와 핵무기(10여발 추정) 이다. 따라서 북한의 상기 비 대칭성 군사력 위협에 대한 억지력은 유일하게 우리의 동맹국인 미군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 히딩크 감독도 ‘자주축구’를 위해 한국인 감독으로 환수 했어야(?) 위와 같은 절대적 불리한 여건에 추가하여 최근 북한으로부터의 미사일 발사 실험과 핵실험 위협 등 한층 고조된 우리의 안보 불안상황 하에서 노무현 정권은 필요 불가결한 목적과 이유를 국민에게 납득시키지도 않고 단지 감상적인 ‘자주국방’이란 포장 하나로 전시 작통권(작전통제권)의 조기 한국군 단독행사를 몰아 부치고 있다. 작통권이란 인사나 군수, 행정 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작전계획이나 작전명령 등 특정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통제권한으로서, 한미연합사 체제하에서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평시의 작통권은 한국군에, 전시의 작통권은 한미연합사령관인 주한미군사령관에 있게 함으로써 전쟁발발시 ‘작계(작전계획)5027’에 의거해 미국의회의 사전 동의절차 없이 즉각적으로 69만명의 미 병력과 3,000여대의 항공기 및 5개 항공모함전단 군함 160척이 자동 투입케 되어있는 세계에서도 가장 강력하고도 효율적인 군사동맹의 모델케이스이다. 즉, 우리가 지난 월드컵 축구에서 ‘자주’보다는 “승리”를 위하여 히딩크 등 외국인 감독을 영입했던 것과 똑같이, 전시 작통권 또한 북한의 남침을 최대한 사전에 예방토록 하고 전쟁이 발발할 시에는 ‘자주’를 찾는 잠꼬대 보다는 즉각적인 격퇴와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한미 양국이 합의한 최상의 선택인 것이다. ■ 친북좌파의 망동엔 행동하는 양심으로 전시 작통권이 한국군으로 이양되는 순간 한미연합사령부는 해체되고 ‘작계5027’ 또한 자동 폐기됨으로써 유사시 미군의 자동개입이 보장되는 인계철선의 안보보험의 시효가 만료될 것이며, 그때부터 우리나라는 북한의 도발과 남침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미국 등 자유우방국들의 참전과 지원에 힘입어 6. 25 동란의 적화통일 위험으로부터 벗어났으며, 국민소득이 북한의 1/3수준인 지구촌 제일의 빈국에서부터 불과 30년 만에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하는 한강의 기적을 창출하였다. 그러나 지금 이와 같이 피땀 흘려 일으켜 세운 자랑스런 우리나라와 우리 자식 손자들에게 또다시 제2의 6. 25 전쟁이나 북한형 최빈국의 어두운 그림자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이제 우리에게는 선택의 시간이 도달하였다. 노무현 정권의 항복-조공 으로 의심되는 위험천만한 대북정책을 그저 남의 일처럼 바라만 보면서..... 또한 ‘김정일의 선군정치로 봐주는 덕분에 남한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북한 대표의 말에도 침묵만 하면서..... 그렇게 비굴하게만 살 것인가? 아니면, 우리 모두가 행동하는 양심으로 다시한번 일어나 아래와 같이 자기의 능력과 형편에 맞는 일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므로써 우리 발등의 불을 우리 스스로가 끌 것인가? 이제부터 전시 작통권이 2012년 이전에 한국군에 이양되더라도 우리의 안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비록 전현직 고위 정부인사나 국회의원이나 시장이나 교수나 유명인이나 심지어는 한나라당 인사나 후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이 바로 북한의 세작이거나 얼치기 친북좌파이니 절대로 속지 말 것이며, 때가 되면 신성한 표로서 심판해야 할 것이다. 아 래 o 최후통첩 100만국민 궐기대회 (06. 9. 8), 각종 한미연합사해체반대 궐기대회 등 애국시민집회에 몸으로 참가하여 ‘기운’ 불어넣기 o 국민행동본부(www.nat.or.kr), 국민의함성(www.systemclub.co.kr), 조갑제닷컴(www.chogapje.com), 재향군인회(www.korva.or.kr) 등 애국단체에 성금 후원하기 o 자녀와 주위 친지에 대한 올바른 교육 실시 및 자기 체험담 들려 주기 o 애국모임 단체에의 참여 또는 자체 결성과 유사단체와의 협력 및 유대 강화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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