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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선배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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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
| 손학규 선배를 생각하면 1999년 어려웠던 시절에 워싱톤에서 몇달 같이 유학 하면서 지낸 그때를 생각하게 됩니다. 5분거리의 각자의 자취집을 오가면서 밤 늦도록 토론을 하곤 하던 그때의 손학규 선배의 모습이나 지금 민심의 바다를 항해 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은 오로지 우국충정이라는 하나의 화두만을 추구하는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이라고 나는 감히 단언합니다. 그러나 손학규 선배의 이러한 충정에도 불구하고 아직 당원들이나 국민들이 이를 몰라주고 있는데 대한 전략적 재검토가 필요 합니다. 한나라당으로서는 이명박,박근혜,손학규 3인의 균형잡힌 구도가 반드시 필요 한데 아직 손학규 선배가 뜨지 않고 있어 나는 답답합니다. 민심대장정 항해가 끝날 무렵이면 3강구도로 가야 하는데 부디 주변에 참모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면밀히 검토하여 대책을 세워 주실것을 요청합니다. 고생하고 계시는 손학규 선배.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저들이 내세우는 환상에 현혹되시지도 마시고 선진강국을 만드는 국가 대개조 구상을 이번 민심대장정에서 완성하시기를 빕니다. 손학규 선배 화이팅! 힘내십시요. 2006.9.4. 국회의원 홍준표. 출처 : http://cafe.daum.net/sonofkore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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