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마당 > 회원게시판
해외여행 사기쇼핑과 비리에 관하여
2006-05-06
외국에서 판치는 사기 쇼핑 저는 홍콩에서 직접 한국여행사를 상대로 쇼핑센터를 했습니다. 너무 심한 커미션과 가이드의 횡포에 지쳐 그만 두었습니다.그렇다고 불만이 있어 이런 사실을 알리는 것은 절대로 아님을 알려둡니다. 저는 하나투어만 2년 반 을 거래 했습니다.특히 하나투어의 횡포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것이지요. 라텍스의 경우 커미션이 65%를 상회 합니다.얼마 전 PD수첩의 앙코르와트의 29만원의 함정이란 프로도 보았지만 그 정도는 약과입니다. 2배 받는다는 PD의 설명은 좀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취재를 나가니 여행사에서 또 사정하고 붙었겠지요. 적게 받고 소비자에게 싼 물건을 파는 것이 가이드가 할일인데 원가의 5배가 넘어야 12%정도의 마진을 겨우 받을 수 있는 것이 쇼핑센타의 실정입니다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지 않느냐는 식으로 콧방귀를 뀌는 여행사의 횡포에 양심선언이라면 우습지만 모든 소비자에게 알리고 그만 둘 생각이며 제가 잘못한 부분도 처벌 받을 수 있다면 달게 받겠습니다.저는 3년 동안의 자료(커미션 준 영수증과 가이드 성명...2년반 동안 여행사에 준 커미션만 10억이 넘어갑니다)를 전부 제출할 생각이며 이런 짓을 하는 여행사를 전부 고발하여 여행객이 당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여행사는 영업이아니라 한마디로 사기 입니다.저도 마찬가지이지요.2박3일 399,000원이라고 광고를 내서 모객을 한뒤 전부 쇼핑에서 커미션을 빼먹는 수법은 사기입니다. 어떻게 항공료만 해도 40만원인데 호텔과 식대 교통비를 어디서 뽑을까요? 하나투어는 남지않은 장사를 할까요? 쇼핑시간으로 인해 관광객은 제대로 관광도 못하고 바쁘게 쇼핑센타를 가야하고 거기서 물건을 사지 않으면 온갖 눈치와 멸시의 눈길을 주는 것은 정말 나쁜 짓입니다. 차라리 정상적인 요금을 받아 건전하고 유익한 여행이 되야 하는데 여행사의 상술로 인해 이런 짓을 합니다. 작년에 이런 일로 하나투어 직원과 통화를 하니 도리어 하나투어 만 그렇게 하느냐고 반문합니다. 상장업체 란 곳이 이정도 수준인지... 홍콩만 그럴까 아닐 겁니다. 한국에 효도관광이라고 해놓고 약을 파는 것을 사기 라고 단속을 하지요. 과연 이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홍콩의 보석센타는 더 심합니다. 여행사의 커미션이 제일 많으므로 무조건 가야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몸에 좋다고 판매하는 라텍스가 왜 이런 가격에 가져 올 수가 있을까요. 그것은 원래 라텍스의 정품은 60만원에 사면 싼 물건이 맞습니다. 그러나 라텍스를 생산하는데 불량율이 아주 높습니다.1개 만드는데 7개정도의 불량이 나옵니다. 정품은 유럽에 비싼 가격에 팔고 나머지 불량품을 한국관광객에게 판매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 만약에 사신분이 있어 환불을 받고자 한다면 이런 사실을 여행사에게 따지고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이건 한마디로 사기입니다. 또 아니라고 여행사에서 우기면 제게 메일을 주세요. 그러면 원가표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제가 여행사에 준 커미션 10억원이 누구의 주머니를 뒤져서 나온것 입니까. 모두 여행사가 고객님의 주머니를 훔친 것입니다. 농민 여러분 해외 여행시 꼭 조심하시고 쇼핑은 면세점이나 공항, 아니면 직접 시장에 가셔서 사도록 하십시오. 가이드가 소개 하는 곳은 무조건 바가지란 사실을 염두에 두십시오. 이런 사실을 밝히는 저는 여행사에게 보복을 당할지도 모르지만 ........ 한국에 계신 분 누구라도 관심을 가져 주시면 언제라도 모든 자료를 공개 하겠습니다. 이 사실을 밝혀줄 단체는 없는지요 pattco@naver.com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