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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무료개방'예고된 사고
2006-03-29
최근 롯데월드의 한 직원이 놀이기구를 타다 숨졌던 사건이 있었다. 이사망사건을 사과하려는 뜻으로 롯데월드 측은 계획치도 않았던 무료 개방을 약일주일간 시행하기로 했고 많은 부주의로 인해 하루만에 취소 되고 말았다. 사망 사건을 사과하려는 무료개장이 또다른 사망 사건을 부를뻔 한것이다. 이것은 모두가 예상하였던 결과였다. 롯데월드의 부주의 속에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고 교통이 마비 되었다.사실 나도 이른 아침 부터 서둘러 갈 생각이 있었고, 내주변의 많은 친구들이 새벽부터 준비하여 롯데월드로 갔지만 그날 저녁 롯데월드에서 많은 부상자와 교통 혼잡등을 겪었다는 뉴스를 보니 정말 안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었는데도 롯데월드 측은 경찰쪽에 지원을 하지도 않았다고한다. 사고로 희생된 사람을 앞세워 일주일간의 무료개장으로 사건을 무마 시키려는 롯데월드측의 책임감 없는 이런 상업적인 태도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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