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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여! 시장경제여! 뭉쳐야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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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4 |
| 자유민주주의여! 시장경제여! 뭉쳐야 산다 자유민주주의여! 시장경제여! 뭉쳐야 산다. 지금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은 세계사의 흐름을 역행하는 급진좌파들이 남들이 쓰다 버린 낡은 이념을 국가경영에 접목 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하겠습니다. 인류 보편의 가치로 입증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리를 역행하는 시스템들이 사회전반에 소리 없이 스며들어 결국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추락 시키는 동기로 작용 되어 온지 오래입니다. 아직도 유토피아적인 환상에 젖어 있는 좌파들은 소련과 동구권 국가들이 와해된 원인은 사람이 실수를 한 것이지 공산주의 사상 그 자체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강변을 하고 있습니다. 생산과 소비를 모두 국가가 통제하는 관료주의 체제가 경제적인 붕괴를 가져온 사실을 깊이 성찰하지 못하고 어설픈 혁명실험으로 피와 눈물로 이룩한 우리의 번영과 소중한 가치를 매몰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3공 5공 시절 한강의 기적을 부러워한 동남아 제국들이 우리의 성공비결을 배우자고 몰려 왔는데 지금은 한국이 왜 망하고 잇는지를 배워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소를 보내고 있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지금 대다수 국민들은 소위 민주투사라는 자들이 국가경영은 물론 구멍가게 하나도 운영하지 못하는 위인들이라는 사실을 간파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안한 것은 우익진영이 수권태세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지난 3년 동안 우익운동의 구심체인 반핵반김 국민협의회의 운영위원장 권한대행 직을 맡아 유심히 우익운동의 실체를 지켜본 바에 의하면 우리 애국 진영은 분열의 가능성만 있을 뿐 저들처럼 단결력과 전술전략이 부재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저들은 혁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쇠파이프 화염병 들고 투쟁하다 여의치 않자 시험으로 가능한 곳은 어디든지 들어가자고 결의하여 정부요로는 물론 학계 언론계 등 여론의 중심부를 장악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현 정권이 아무리 실정을 거듭해도 좌파논객들은 다음 정권도 문제가 없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것은 가치 집단으로 차돌처럼 뭉친 자신들과는 이해관계에 따라서 분열하는 우파는 상대가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다음 대선은 1여3야 정도의 대결로 몰아가면 낙승이 가능하다는 계산입니다. 이들의 숨은 의도를 분쇄하고 우리의 최대 약점인 분열방지와 투쟁력을 보안하기 위해서는 음지에서 애국운동을 쉼 없이 전개하고 있는 10만 여명의 네티즌들을 조직화하고 의식화하는 길 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게 된 것입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강정구 추방운동을 함께 전개해온 동지들이 뭉쳐서 자유네티즌구국연합을 결성하여 첫 사업으로 맥아더 사랑 송만기 콘서트를 성공리에 개최 한바 있습니다. 문화적인 콘텐츠로 접근하는 것이 바로 젊은 누리꾼들을 결집시키는 지름길이라고 공감했기 때문에 숨은 애국자들을 발굴하여 전면에 부상 시키는 것은 물론 이론 무장을 위한 강연회,열린 음악회, 마라톤대회 등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유익한 사업을 줄기차게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를 해주시고 매월 후원금까지 보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보화 시대의 권력은 컴퓨터의 키보드에서 나올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함께 하시고 작은 정성을 모아 주시면 기필코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어 놓겠습니다. 자유네티즌 구국연합 상임대표 김 병관(서울시 재향군인회장) 바로가기 http://cafe.daum.net/neguyeon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2-331-272297 김병관 국민은행 085301-04-023012 김병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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