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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설물 역병을 경계함
	2006-02-27
외설물 역병을 경계함 탐욕을 부리며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비정상적인 육욕에 빠”진 사람들은 전염성이 강한 내용이 들어 있는 영화, 비디오, 연극, 서적, 잡지 및 음악 등의 외설물 역병이 세상을 휩쓸게 하였습니다. “외설물 지지자”들은 다른 사람의 생활에 초래할 수 있는 혼란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무감각하게 사회의 도덕적인 풍토의 질을 떨어뜨리면서 음행, 간음, 근친 상간, 성 매개 질환, 성도착 행위와 같은 유행병이 돌게 하였습니다. 외설물 문제는 “육체의 일”을 거의 배척하지 않는, 전염성이 강한 그릇된 태도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더 극성을 부립니다. 사람들이 정확한 지식이 부족하거나 모를 때 그리고 그릇된 지식이 정신을 더럽히도록 방치할 때 그러한 문제가 크게 심해집니다. 성에 대한 올바른 태도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어떻게 부도덕한 환경으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보호 할 수 있습니까? 일반화된 그릇된 태도로서 배척해야 할 첫 번째 것은 성 자체에 대한 태도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출산을 목적으로, 또한 부부로서 누리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남녀를 창조하실 때 성적 욕망을 넣어 주셨습니다. (창세 1:27, 28; 2:18; 마태 19:4-6) 성관계를 부부 사이에 서로 사랑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며,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단지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외설물을 배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을 남용하는 사람은 해를 입게 됩니다. 시장기를 느끼는 공복감 역시 우리에게 유익과 즐거움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것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먹거나 불결한 음식을 섭취함으로 남용한다면, 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고대의 문화에서 성을 우상화하였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 피조물을 숭배하며 섬겼”습니다. 그 결과 “수치스러운 욕정”에 빠졌으며, 과도한 욕망이 그들을 더럽혔습니다. 여자는 여자로서의 자연스러운 것을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바꾸고 남자들도 또한 그와 같이 여자와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버”렸습니다. 여성에 대한 올바른 태도는 무엇입니까? 오늘날의 많은 외설적인 제공물은 강간이나 성적 모욕 또는 폭행을 당하는 여성에 관한 것입니다. 외설물은 여성에게 가하는 비열한 공격인 것입니다. 외설물은, 여성은 학대를 받도록 타고 났으며 심지어 그러한 대우를 받고 싶어하기까지 한다는 그리고 여성은 강간을 당하거나 달리 상처를 입을 때 실제로는 쾌감을 맛본다는, 나쁜 길로 유도하는 생각을 전달합니다. 그것은 야비한 거짓말입니다. 품위있는 남성이라면 여성에 대해 그러한 태도를 결코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셨습니다. 여자는 부당한 대우를 받아 마땅한 열등한 존재가 아니라, 남자의 돕는배필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창세 2:18) 성서는 남자에게 어느 여자의 몸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되며, “늙은 여자를 어미에게 하듯하며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하라”고 교훈합니다. (디모데 전서 5 : 2, ) 또한 외설물이 권장하는 성도착 행위를 아내에게 강요하지 말고, “남편들[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해야 합니다. 에베소 5:28, 29, 성서는 여자들을 존중하며 품위있게 대할것을 교훈합니다 어린이에 대한 올바른 태도는 무엇입니까? 해마다 수많은 어린이가, 때로는 아주 어린 꼬마들까지 성적 학대를 받고 있다. 어떤 경우는 이웃 사람이나 친척들로부터, 다른 경우는 친부모나 가족 성원들로부터 근친 상간 행위를 당합니다. 외설물은 이러한 성적 학대를 받아들일 만한 일로 권장하는 면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성적으로 타락한 외설물 제작자들은 점점 더 많은 어린이를 납치하고 강간하며 매음 행위를 시킵니다. 순진하고 무방비 상태에 있는 어린이에 대한 얼마나 냉혹한 배신 행위입니까! “자식은 창조주께 주신 기업”이라고 성서는 말한다. (시편 127:3) 어느 가족 성원들이든지 그 기업을 존중하고 그 기업의 근원이 되시는 분에게 존경을 표해야 하며, 자신의 가족에 속하든 속하지 않든 어린이에 대한 불건전한 태도를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학대는 신체 및 감정에 해를 주며 타락시킵니다. 그러한 성적 학대로부터 어린이가 유익을 얻는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지독한 거짓말입니다. 그러므로 외설물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거짓말과 그리고 그 외에도, 성, 여자 및 어린이에 대한 악하고 그릇된 주장에 기초한 것입니다. 외설물 가운데 숨어있는 또 다른 위험은 무엇인가? ‘외설물을 사용하는 것이 결혼에서의 성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정반대로 결혼생활이 퇴폐적이 되었습니다. 외설물을 즐겨 보기 때문에, 더 이상 정상적인 성생활을 즐길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색 잡지로 인해 공상에 빠진 한 남편은 처음에는 자기 아내에게 성도착 행위를 강요하더니 나중에는 양성애에 빠졌습니다. 그의 아내는 이와 같이 호소하는 투로 물었습니다. “남편이 저에게서가 아니라 외설물 잡지로부터 비디오와 인터넷 음란물로부터 성적인 만족을 얻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또한 다른 아내는 자기 남편이 TV에서 방영하는 외설물을 보면서 밤을 꼬박 새우면서도, ‘정상적인 성관계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고 말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남편이 영화나 잡지 인터넷에서 본 음란물처럼 성도착 행위를 하려고 고집하였을 때 결혼 생활이 파괴되었습니다. ‘가벼운 외설물을 조금 맛보는 것은 아무에게도 해롭지 않다’ 고 주장하면서 외설물을 가볍게 취급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말은 ‘가벼운 마약을 조금 사용하는 것은 아무에게도 해롭지 않다’고 말하는 것 만큼이나 기만적입니다. 한 임상 심리학자는 이처럼 설합니다. “내가 알게 된 것은, 사람에게는 더욱더 비정상적인 음란한 내용 · ‘강한 자극’을 주는 더욱 노골적인 내용을 보고 접하기를 점점 더 원하는 상승 요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 말에 동의하면서, 더욱 자극적이고 적나라한 외설물을 찾는 현재의 추세를 지적합니다. ‘일부 수준급의 성 잡지에는 흥미있는 화제를 다룬, 표현이 고상한 기사들이 있습니다. 단지 그러한 기사를 읽고 우수한 사진을 감상하기만 한다면, 해롭지 않다.’ 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에 좋은 식품을 구하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질 이유가 무엇입니까? 광택이 나는 종이에 일급으로 복사된 우수한 사진에 대해서는, 쓰레기통에 금을 입힌다고 해서 그 내용물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외설물 중독에서 벗어나는 일 하지만 외설물에 심취되어서 그것을 포기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앞서 인용했던 그 심리학자는 또한 이처럼 말하였다. “외설물에 중독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 사람은 ·‘중독’이 되어 ·자꾸만 더 많이 보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다른 중독과 마찬가지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명백한 첫 단계는 정신에 더러운 것 자체를 주입하는 일을 중단하고, 오염의 근원을 잘라버리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공상에 빠지도록 유인할 만한 모든 것을 없애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중독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벗어나기 위해서는 중독된 사람이 자신에게 문제가 있으며 참으로 단념하고 싶다고 겸손히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새는 오물통을 수선하려 한다면, 그 새는 사실을 무시하고, 어떤 식으로든지 저절로 수리될 것을 기대하면서 오물통이 흘러넘치게 방치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은 바로 그 당사자 입니다! 외설물 역병은 우리 시대의 무너져가는 도덕관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역사와 경험은, 법과 법규에도 불구하고 외설물을 갖기 원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만들어서 배포하고 소비시킬 방법을 찾아낸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그와 같이 여성들이 외설물 제작자와 중독자들로부터 착취와 학대를 당하는 것을 심히 개탄하면서도 동시에 외설물에 대한 전면 금지 조치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여권 신장론자들이 있습니다. 여권 신장론자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에로물”에 관해서는 호의적으로 말하는데, 그 에로물이란 그들이 “서로 원하고, 서로 합의해서 관계를 맺은 두 사람 사이의 성적 표현”이라고 부르는 것을 가리킵니다. 또한 남자 동성애자들도 “피해자 없는” 동성애 외설물을 그들 나름대로 만들어서 볼 권리를 그들을 위해서 보유하기를 원합니다. 이러저러한 사람들의 자기를 합리화하는 변명에 귀를 기울인다면, 외설물인 것과 아닌 것, 에로물과 예술에 대한 철학적인 궤변의 미로에 빠져 우리가 곧 방황하게 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외설물을 무엇이라고 부르든, 앞서 언급된 모든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외설물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에 포함된다는 사실이 분명합니다. 외설물은 동물같은 성적 욕망에 빠지게 합니다. 외설물은 곧 성숭배의 매개물인 것입니다 외설물은 가정 파괴범입니다 외설물 전염성이 강한 역병입니다 외설물은 사람의 인격을 추락시키고 도덕성을 부패시켜 이성없는 동물처럼 만듭니다 그러나 오늘 많은 종교에서 이러한 부도덕이 조장되고 있으며 방관되고 있고 합리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종교는 머지않아 하느님께서 그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신속히 그러한 종교로부터 멀리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승인을 받은 깨끗한 종교가 어느것인지 조사 검토하고 자신의 갈길을 현명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외설물 역병에 굴복하는 것은 자신과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며 결국은 죽음을 의미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생명을 의미합니다. 요한 1서 2 :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