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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부문 브렌드 1위 삼성이 이래도 되는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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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1 |
| 포항에서 삼성의 브렌드 믿고, 실력과 명성을 찾아 서울강북삼성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수술후부터 염증으로 고생을 시키더니 퇴원도 완전한 치료없이 퇴원을 시켰고 서울까지 외래 진료를 받기위해 하루도 날짜 어기지 않고 추위에 떨어가며,굶어가며, 밤세워가며 참말로 힘들고 어렵게 아직어린 딸아이는 남의 집에 맡겨둔채 병원을 다녔고 ,6개월후 필요한 C.T검사를 포함해서 모든검사를 했고 이상 없었습니다 그런데 6개월검사 며칠후 속살이 붙지 않아 손가락 전체가 수술부위 상처 배로 들어가는 것을 느꼈고 놀라서 병원을 찾았을때 이미 약물치료는 늦었고 생살을 째는 수술에 10일동안 입원을 했고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확인결과 C.T검사에서 판독오류였습니다 6개월동안 외래를 다니는동안 의사는 무얼 했단 말입니까? 나는 그동안 포항에서 서울까지 삼성병원을 왜 다녔단 말입니까? 참으로 허탈했습니다 삼성병원의 의사선생님이 맞습니까? 더웃긴 이야기는 그래도 삼성이란 브렌드를 믿고 대화를 했습니다 일단은 병원비도 지불하라는 말과 기다려 달라는 말에 수긍을 하고 기다렸지만 병원비10원 한장 돌려 받지 못한채 8개월째 마음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원만히 해결하고자 대화도 하고 기다렸지만 이젠 더이상 기다릴수만 없습니다 어떤 증거 자료보다 확실한 녹음테이프도 준비해 두었기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녹음을하면서도 녹음테이프는 공개하지 않기를 바랐고 원만히 해결되리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삼성의 태도에 놀랐고 실망스러움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처음에 대화를 할때에만 해도 실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고의적인 실수는 아니라는 생각과 그래도 살아있다는 사실에 어느정도 용서를 했었는데 지금은 용서 했던 마음도 분노로 바뀌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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