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마당 > 회원게시판
"저소득 여성근로자복지아파트 매각 결사반대"
2005-12-13
【근로복지아파트 매각 결사반대】 근로자복지기본법 완전쟁취!!! 근로복지공단측은 전국6개곳 820세대 입주자(2005.4.현재 1.922명)와 대기자들의 인권. 사 회복지. 여성근로자복지. 주거권은 철저히 무시한 채 주 5일제근무등 여가생활에 맞춰 여가 생활 욕구에 부응하는 다른 근로자들에게 수혜를 주기 위해 2005년 조속한 매각을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심각한 전국6개곳(서울 · 부천 · 인천 · 춘천 · 대구 · 부산)매각문제를 사회적 책임으로 알려 나가고, 정부로부터 실제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근로복지아파트 매각 결사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1. 저소득 여성근로자에게 자격을 주었던 얄팍한 혜택마저도 마구 짓밟고 갈취하여 주5일제근무자들의 여가생활 욕구에 부응하고자 사회복지의 기본권마저 앗아가는 매각을 즉각 취소하라. 2. 근로여성입주자들에게 알 권리조차 철저히 무시한 공단은 매각추진을 현황을 즉시 공개하라!!! 3. 노무현대통령은 물론 지자체와 열린 우리당 17대 총선 공약인 저소득주거안정대책의 정책과 이념을 두고 있는 현시점에 오히려 공단 측은 앞장서서 우리를 내보내기 위한 온갖 실 체의 권모술수 가면을 벗어라! 4. 공단은 기획예산처에 관리대상기관으로 선정되는 방만한 경영으로 기금을 펑펑 낭비하면서 정작󰡒공단에 주인이 없고 직원이 주인인󰡓 현실을 깨라! 5. 공단 측 매각의 이유는 국민주택기금 및 지자체 사업과 중복된다는 이유를 드는데, 정작 국민주택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저소득 여성근로자의 수혜자가 과연 얼마나 됩니까? 즉 단신의 저소득 미혼여성근로자들은 그들이 내세우는 자격조건 조차도 미달되어 받는 고초와 광분을 알고나 계십니까! 또한 지자체는 연령 제한을 두고 만28세가 넘은 미혼여성과 이혼여성은 입주 자격조차도 말살하는 심각한 인권과 복지 현실을 무시하는 무지인 들아!!!!!! 6. 그렇다면 저소득 여성근로자 입주자들은 매서운 한파에 임시주거지에서 조차 쫓겨나서 길에서 엄동설한을 맞으며 한국을 떠나라는 겁니까? 우리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근로복지공단의 존재는 투자가 아니라 근로자의 복지임을 잊지 말라!!!! 근로복지아파트(6곳) 매각결사반대 연대회의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