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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체는 극우 보수 세력; 잘알고 가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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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06 |
| 우리는 독특한 자신의 성격을 바탕으로 이념 그리고 신념을 가지고 그러면서 남과의 적절한 조화를 추구하면서 삶을 영위해 나간다. 이것이 슬기라고 일컫기도 한다. 그러나 왕왕 이와같은 삶의 슬기를 외면(자의든 그렇지않든)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어떤 사안에 대해 자신의 캐릭터와 성정에 기해 객관성이 결여된 채 타자에 대해 일방적으로 재단하고 가름하기도 한다. 자유민주주의가치는 인류의 보편적가치로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체제를 마련해 나간다. 자유시장경제 또한 자유민주주의 체제아래서 가능한 것으로 그것은 건전함을 바탕으로함을 지향한다. 헌데 이와같은 보편적가치는 다양성과 포용성이 크다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사회주의,공산주의, 복지사회주의 등의 가치적 이념은 일정한 굴레에서 강제하는 요소가 작용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자유적 요소가 훼손되지 않는 기회의 평등이 아니라 분배의 평등같은 평등지상주의적 그래서 타자의 자유를 억제하고 강제함으로써 인류는 얼마나 피를 흘려왔는가? 타자를 배려하고 이해하고 존재가치를 이해하는 삶의 태도, 이것을 슬기라고 잍컫고 싶다. 어느 특정인사나 기관을 이유로 이제 막 걸음을 시작하는 우리에게는 한편 유념도 하면서교훈으로 삼을 요소로 간주할 수 있다는 긍정성을 시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특정의 의도를 가지고 행하는 현상도 존재한다는 새삼스럽지 않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데 유의한다. 자유민주주의는 다양성을 의미한다. 지만원이도 있고 삼성도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이념과 뜻을 함께하는 어느누구와도 함께할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건전한 자유경제의 실현이 이무루어 진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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