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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스럽다. 김대중 스럽다 신조어 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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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7 |
| 강준만스럽다" 는 신조어가 유행이라고함. 어제부터 "강준만스럽다"라는 형용사가 국어사전에 새로 삽입되었습니다. "강준만스럽다"라는 말의 해석은 ?? 1.김대중이가 부정부패에 찌들고 홍삼이가 온갖부정을 다하며 대중이 주변 놈들이 이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원인이 "조선일보 때문에 그렇다" 라고 주장하니 권력의 부정부패에 얼마나 아부를 하고 싶었으면 이런말을 할까 하는 연민이 생김. ==> 부정부패 권력에 아부하거나 권력자의 주구노릇을 하면서 자신의 영달만을 쫒는 사람에 대한 표현임.즉 강한자 앞에서 아부를 잘하는 사람에 대한 표현. 2.저런 사람이 어떻게 전북대학 교수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돈써서 교수자리 따는 사람 많다고 하는데,, ==> 실력은 없고, 교수자리는 따고 싶은 사람들이 돈을 써서 교수자리를 샀을것 같은 사람들을 일컸는 형요사적 표현(작년 드라마"아줌마"에 나오는"장정구"처럼) ==> 권력자에게 딸랑딸랑을 잘하여 교슈자리라도 계속 유지하고 싶은 성향의 사람들을 일컸는 수식어. ** 추가 : "김대중스럽다" 는 형용사도 유행중.. 해석 1.대통령 김대중이가 일개 신문사 주필(김대중)보고 두번씩이나 통사정을 하였으나 ,자기목에 칼이 들어와도 부정부패를 눈감지 않겠다는 소신을 가진 언론인을 일컸는 형용사. 2.자기 신문사가 부패권력자에 의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지독한 언론탄압을 당하더라도 "부패권력"에 무릎을 꿇지 않는 필봉을 가진 참언론의 대명사적 용법. ("김대중스럽다"에서 대통령 김대중이가 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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