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마당 > 회원게시판
 |
주적표현 삭제 관련 육해공군해병대 대령연합회 성명 |
|---|---|
 |
2002-04-30 |
| 주적 개념 없애자는 정치인, 친북좌익세력 명단공개 제1호. ● 지난 4월 26일 주한 미군 사령관에 새로 지명된 리언러포트 장군은 미의회 증언을 통해 "북한은 비무장지대(DMZ) 50Km 북방까지 100만명이 넘는 군사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서울을 겨냥한 1만기 이상의 각종 화기를 전진배치하고 있다"고 증언한 바 있다. ● 이와같은 증언이 아니라도 김정일이 금강산 관광사업을 통해 달러를 벌어들이기 시작한 이후 북한군은 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 훈련을 계속하고, 수도권을 삽시간에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방사포를 휴전선에 증강배치하는 등 남침 태세를 강화하고 있음은 보도를 통해 모든 국민이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 이처럼 첨예한 군사적 대치 상황에서 2002년 국방백서 발간 한달 앞두고 그 동안 사용해 온 "주적"개념을 없애자는 발상에 대하여 우리는 분노와 경악을 금할 길 없다. "주적"개념을 없애자는 것은 공산혁명의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군의 무장해제를 획책하는 민족반역자 김정일 추종·굴종하는 친북좌익세력의 음모로 단정, 이를 주창하는 정치인은 친북좌익세력 명단공개 제1호에 포함됨을 경고한다!! 2002. 4. 29. 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대령연합회 회장 서 정 갑 수신처: 청와대,국회의원,국정원,국방부,행자부,미대사관,미 8군,재향군인회,방송/언론기관,유관 사회단체 한 국 자 유 총 연 맹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