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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냄새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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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13 |
| 시민회의에는 시민이 없다. 중도, 보수 자유민주주의, 자유경제 이런말들을 보고 이곳에 써있는 운영자의 말, 모아놓은 사설들 발기인, 14차 회의까지 진행된 장소, 참석자 발표내용, 설립취지 등 아무리 뒤져봐도 시민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보이는 것이 있다. 바로 "가진자"들의 목소리 그들이 이젠 시민단체라는 이름으로 허울좋은 탈을 쓰고 수면위로 올라왔다는 것 . 이젠 대놓고 목소리를 외치겠다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제안한다. 이름을 바꾸라고 "가진자들을 위한 부자회의"로 정말 시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한다면 그들을 만나봐라 머리로 시민운동하나? 한마디로 이곳은 냄새난다. 돈냄새, 썩은 지식의 냄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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