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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의 잘못된 대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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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9 |
| 김기동이는 97년 6월29일 성락교회 주보 목사코너에서 다음과 같이 말 하였다. 해산할 여인 처럼 통일은 눈앞에 와 있습니다. 그러나 해산의 고통을 어찌할꼬. 기도. 기도. 기도 합시다. 김기동이는 대한민국에 의한 흡수통일을 말 하는 것인가 아니면 적화통일을 말 하는 것인가? 아마도 전자를 말하는 것 같다.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나는 후자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김기동이가 위의 헛소리를 할 당시쯤 나는 김신조 목사를 두번 찿아가 후자의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얘기했고 김 목사도 역시 나의 주장에 공감을 했다. 김기동이는 과거 독재정권 시절 반공 반공을 소리높여 외쳤다. 요사이 국가 안보에 위기감을 느껴 이민을 가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김기동이는 역시 머리가 없고 무식한 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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