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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기독교인 아닌 가장 큰 증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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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8 |
| 김기동이는 주일신문 96년 9월 1일자 마르투스 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예수의 권세를 가진 증인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가진 천사였다. 그 천사가 이스라엘 앞에 나타났을때 사람들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능력들이 보여진다. 홍해바다가 갈라지고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가 내려오고 사막에서 물이 터져 나오는 등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일어난다. 구약의 이적들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우주의 조성이다. 우주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흙과 물을 여호와 하나님 즉 하나님의 특별한 사자에 의해 조화롭게 조성되어 지구도 만들어지고 갖가지 생물도 만들어지는 것이다. 인간의 육신도 그 하나님의 손으로 지어졌다. 그 여호와의 사자가 바다에게 명령하면 바다가 갈라졌고 흙에게 명령하면 성도 무너졌다. 그것은 그 사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귀신들에 대해서는 명령하지 못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께서 풍랑을 명령하니 잔잔해졌다. 흙으로 된 우리 몸에 명령 하니 이상이 생긴 몸이 온전해졌다. 귀신에게 명하니 귀신이 떠났다. 예수님의 명령 앞에서는 모든 물질도 영들도 복종했다. 증인은 그러한 권세를 가진 자다. 증인은 예수 이름을 가졌고 성령이 그 이름을 나타내 주시기 때문이다. 이 주장이 기독교인의 주장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자폭하라 ! 김기동이의 교리는 100% 이단이다. 한상식 목사에게 묻는다. 이 주장이 기독교의 정통교리인가 ?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의 한 목사는 즉시 답하기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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