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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금 정권이 개국이후 최대의 부패정권이라는 소리를 듣는거 아니냐? 역시 그런 부패정구이란 칭호도 김대중에게는 영광으로 알아야 해
동아일보 나대로 선생(이홍우)
노동일보 그림세상(강동헌)
진념의 출마를 여론조사 한번 해볼까?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는지? 누가 노동일보 너네들 김대중 홍위병 아니랠까봐?
경향신문 그림마당(김용민)
김대중 저러다가 아예 병원에서 못나오는거 아냐?
대한매일신문 만평(백무현)
역사는 돌고 돈다! 오랜만에 김영삼 옳은 소리한다!
세계일보 만평(유기송)
최규선 머리 위에 사과를 올려 놓고 떨어뜨리면 용서해 준다!
문화일보 문화만평(이재용)
어떻게 되기는 이제 감방가는 거고 나중에 한나라당에 의해 사면되겠지
한국일보 만평(배계규)
어떻게 같은 사건을 두고 한국일보와 노동일보의 만평은 이리도 다를까? 과연 무엇이 나라를 진정으로 생각하는지 않다면 진념은 출마를 고사해야 한다. 정말 당선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천민당의 작태가 한심하다
한겨레신문 걸레판(장봉군)
최규선 앞에 있는 사람은 누구여? 너네 사장님? 아님 선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