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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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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09 |
| 동기와 과정에 대해 국민학교때 배운 적이 있습니다. 좋은 동기를 가지고 개같은 과정을 보여도 이해하리라 생각한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더러운 모습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아쉽네요. seri에서 보내지만 않았어도 느낌이 살았을 텐데... seri가 좋은 내용들을 토해내긴 하지만 삼성에 얽혀있기에 냄새가 느껴진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으니까요. 암튼 시작한 것이니 하시는데 좋은 동기로 시작했으면 냄새 풍기지 말고 좋은 과정을 밟아가셨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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