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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언론인가노무현선거홍보지인가
2002-03-28
특권내려놓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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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최근 자행하는 노무현띄우기의 악랄한 수법은 그도가 지나치고 있다. 자신이 다른 신문을 누구편드니,누구대통령만들기 한다며 그렇게 비판하더니.... 노무현기관지인지 언론인지 구분이 안가는 한겨레와주간한겨레21의 기사목록이다. ★3월28일자'한겨레21' 1.표지제목:떳다떳다노무현,노무현은대통령! 2.이회창은 떨고있다. 3.편집인정영무의만리재에서:노무현돌풍,변화의열망! ☞분석: 그동안 한겨레는 김대중에이여 노무현이 대통령되기를 갈구했고 기사중에도 은근슬쩍 노무현 편들기가 눈에 띌 정도였다. 그런데 이제는 대놓고 노무현선거운동을 하기에 이르렀다. 최근 한나라당분쟁과 여러악재속에 어부지리로 지지도가 오르며 급기야 이회창을 10%~20%앞서가자 얼마나 기뻤으면 떳다떳다 노무현을 표지기사로 다루었을까? 너무 속보이는 한겨레다. 이제 한겨레신문의 기사목록을 살펴보자. ★3월22일자한겨레 노무현뜨니 민주당활짝,시민개혁기대감속에 영남표 급속이동 ★3월23일자한겨레 사설에서 노무현이 급진적이란 정동영,이인제주장을 비판하며 경선에 색깔론 설자리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인제의 노무현에 대한 3대주장 음모,색깔,자질에 대해 아주 친절하게 자신이 노무현인양 해명해준다. 북한관이 노무현은 급진적이 아니라고 했다. 오히려 금강산관광정부보조금지급을 반대하는 이인제가 한나라당과 똑같다고 타박을준다. ★3월25일자한겨레 노풍 비연고지에서2승이 1면을 크게 장식했고 사설에선 이인제의 음모론제기는 초가삼간을 태우는것이라 했다. 한겨레그림판의 장봉군화백은 이사모의 회원인 이회창이 이인제를 응원하는 3류만화를 그렸다. ★3월27일자한겨레 노풍앞에 이인제속수무책이3면톱으로 나와있다. ★3월28일자한겨레 8.9면여론과미디어면에서 이인제가 주장한 음모론을 족벌신문이 불지핀다고 비판했다. 근데 이는 한겨레와 같은 논조의 경향신문의 이광훈논설위원칼럼에서도 조직력이 상대적으로 열세인 노무현이 예상을 깨고 광주,울산에서 1위를 한것은 뭔가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다는 의심을 가질만 하다고 평했다. 한겨레는 일방적으로 노무현 편에서 모든것을 판단함이 드러난것으로 보인다. 김대중대통령만들기도 모자라 이젠 노무현띄우기에 몸바치는 한겨레!!! ★노무현기관지=노무현선거홍보지=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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