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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그는 지금 이렇게 당하고 있다.
200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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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는 이렇게 당했다! 노무현이 자기는 민주당 적자이고 이인제는 한나라당서자이니,이인제후보가 되면 한나라당후보끼리 맞붙는 것이라며,이인제후보를 민주주의파괴자라고 몰아부쳤다.. 왜 민주당은 노무현에게 강력한 경고를 주지 않고 머물렀을까?이인제가 얼마나 민주당을 위해 뛰었던 사람인가.. 그가 없었으면 과연 민주당이 지금처럼 존재했을 까.. 노무현이 경선초반에 이미 이인제후보 및 이인제의 정책노선을 지지하는 사람에게 무척이나 아픈 상처를 남겼는데도 민주당은 아무말 없었다.. 노무현의 변은 그때의 이인제후보에 대한 인격모독적발언으로 자질검증을 하는 것이라며 몰아부쳤다.그리고 영남후보라야 승산이 있다고 영남후보론을 내세우며 지역감정을 조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동안 이인제후보가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많은 지지자들의 강력한 대응요구에도 불구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며 인내를 보였지 않았습니까. 왜 이인제후보를 나쁘다고 성토합니까 이인제후보는 이제 노무현후보의 자질을 국민앞에 검증시켜야할 책무도 있습니다. 언론사(한겨레신문과 조선일보)의 감정싸움에 이인제후보가 어처구니없게도 희생자가 되고 있는데..그러나 냉정히 생각해봅시다.한겨레신문이 그동안 은연중 노무현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노무현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조선일보가 이인제후보를 지지한다는 근거 없는 설을 퍼뜨리며,조선일보에 대한 반감을 노무현에 대한 지지로 나타내려고 한 사실도 정치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인제후보는 새천년민주당을 굳건히 지키려고 애를 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노무현후보가 진정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질검증을 거쳐야 합니다.일시적 인기속에 파묻혀 슬쩍 넘어가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국정수행능려과 도덕성이 검증되어야 합니다. 지금와서 이인제후보 및 그의 정책노선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경선초반 이인제후보에 대한 공격에 대해 미안하다고 은근 슬쩍넘어가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이인제후보에게 노무현후보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비난한다면 그것이 바로 배후라고 생각이 된다. 이인제후보의 성격을 아는 사람이면 알겠지만,불의를 보거나,신의에 상처를 받는다면 그가 어떤행동을 할지 짐작은 할 것입니다. 민주당의 어떤후보가 경선에서 통과되더라도 이회창후보를 누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정동영후보와 김중권후보도 마찬가지입니다.자기만이 경쟁력이 있고 누구는 안된다는 식의 행동은 그야말로 독불장군입니다. 그러나 이인제후보는 사법부,차치단체(초대민선),입법부,노동부장관등을 두루거치고 국정수행능력이 인정되었기에 그가 민주당이 집권했을 때 김대중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이어받고,무분별한 인기정책이 아니라,안정속에 강한 성장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인제후보를 노무현후보가 동지로 생각않고 인격적으로 무차별공격을 하는데도 왜 민주당은 가만히 있었을까. 진정 동지라면 웃으면서 경선을 마무리 짓고 누가 당선되어도 팔벋고 밀어주어 정권재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그런 마당이 되어야 하는데..아쉽습니다.. 노무현후보가 먼저 찬물을 부엇습니다.그것도 무대응으로 일관하던 이인제후보가 이제 반격을 하는 것입니다. 이제 노무현후보도 반드시 검증을 거쳐야 하며,또한 냉정히 판단하는 자세를 할 것입니다. ==노무현에 대해서 궁금한 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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