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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평준화는 빛좋은 개 살구!....
2002-03-21
고교 평준화를 실천하는 대한 민국이지만 현실에는 명문고와 후진고가 존재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교를 평가 할 때 명문 대학교에 몇명의 학생이 입학 했나로 판단하고, 명문대에 진학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상업적 또는 학교 알리기 운동에 사용한다. 정말 우습지 않습니까! 명문대 들어가는 학생이 몇명된다고! 그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학교가 평가 되는지 알다가 도 모르겠다. 고교평준화를 시행하기 전에 대학 평준화가 더욱 현실적인 대안임을 왜 모르 는지 기실 평준화가 가져다 주는 문제점은 많다. 하지만 소수를 위한 다수가 희생되게 만 든 사회적 책임이 더욱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명문대학교는 출세! 라는 공식이 성립 된 것 자체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부모들은 기를 쓰고 자녀들을 보낼려고 한 다. 대학교를 졸업하면 나이가 이십대 중반에서 후반이다. 세계를 통틀어봐도 이십대에서 삼십대에 성공하고 출세한 사람이 몇명인지! 결코 관과할 사항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명문대만 나오면 다 출세한다고 본다(현실은 당연)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확실한 등식을 가진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라는 것이다. 이유는 당연하다. 똑같은 책 보고 다 같이 공부하니까 당연히 머리가(기억력이)좋은 사람이 명문대에 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해 가지고, 현실에서 사용하는 과목이 몇개일까? 아무리 수재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잊어버리는게 사람이다. 그 많은 과목을 열심히 공부해서 결국 세월이 흐른 후에는 자신의 전문 과목외에는 제대로 발전되는 경우가 있는가? 되 짚어 볼 사항이다. 아쉽게도 헛 공부 한거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차라리 기억력 향상 교육법이나 두뇌 능력 향상 교육보다 못난 교육이 되어 버린 작금의 현실을 교육계 종사자는 필히 가슴으로 느껴 야 한다. 왜? 우리나라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 선진국 학생들보다 뒤쳐지는 이유를 아는 가? 그것은 교육 방법이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선진국은 한 사람의 장래를 위해 각자가 타고난 재질을 연마할 수 있게 교육하고, 암기 보다는 암기하는 방법을. 두뇌 향상 교육프로그램으로 두뇌 교육을 시킨다. 학생때는 자질 연마를 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전문분야에서 피터지게 공부(외우기)를 실시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완전히 상반된 교육을 한다. 학생때는 자질 연마가 아니라 피터지게(외우기)공부를 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공부가아닌 요령만을 배우려 한다는 것이다. 불행이도 우리나라는 해방이후에도 현재 까지 계속하고 있다. 이러니 선진국에 안뒤지면 그것은 기적이다. 우리나라는 학력 좋은 사람만 많았지 정말 실속이 있는 나라인가! 몇몇 깨어있는 사람만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현실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국민교육 헌장되로만 교육이 실시 되었어도 오늘의 교육문제가 이렇게 되지는 않았다고 본다. 이제부터라도 국민교육 헌장에 충실한 대한 민국이 되어 주기를 당부드리며 고교평준화가 문제가 아니라 교육방법의 문제점이라는 사실을 인식해 주시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교육 종사하시는분들이 지금이라도 교육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여 훗날 영광된 한국교육이 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 하며, 교육계에 종사하시는 분은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스승이기에 일등 공무원이며, 고로 행정상 교육공무원의 월급이 타 공무원보다 많아야 함이 당연하기에 교육공무원의 월급 이 반듯이 다음 행정에 실현 되어야 함을 주장합니다...................바다사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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