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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생각하라
2002-03-21
국민을 생각하라 56년 동안 살아오면서 현 시국처럼 막가파 정치를 목격하기는 처음이며, 과거 우리 국민들은 지금의 행정(대통령)과 여당들의 정치 행태 및 국민을 괴롭히고 국민정서를 말살하는 정책 등을 가만히 보고 있지 않았습니다 예컨대, 앞으로 전 세계 국가 중 저질적 국민성과 정서가 불안정한 나라로 지목 받을 날이 꼭 올 것이며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냉혈국가로 변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김대중 정권이 국민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충분히 간파했으리라 봅니다, 타성을 벗어나서 거대한 권력에 정의롭게 싸워 주실 때 그나마 이 국가는 제자리라도 지켜줄 것입니다 지금 국민들은 행정부의 막가파 정책으로 권리를 짓 밝힐 뿐 아니라 모든 것을 잃고(빼앗김)있습니다 과거 대학생들이 부정, 부패, 부조리등을 막아주면서 오늘의 한국이 이 정도로 일어설 수 있었으나, 각박한 사회로 이기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는 대학생들을 향해 "너희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 가만히 있는가" 라고 비판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을 애통할 뿐입니다 국민의 권리를 행정부에서는 찾기 어려울 때, 시민단체들이 국민을 대신하여 찾아주시는 역할을 제대로 이행할 때 법질서 등 국민정서에 안정과 질서를 불어넣어 줄 수 있으며 법을 준수하겠다는 의지와 자세가 생길 것입니다 지금 법을 집행하는 공무원과 검찰은 썩을대로 썩어 국민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란 너무 힘들어 국민들은 법을 지키겠다는 정신은 말라붙었으며 어떻게 하면 남을 죽여서 라도 나만 편하게 잘 지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큰 것을 한탕 할 수 있을까 하는 막가파 정신으로 변했고, 어떻게 하면 돈 뺏기지 않을까(지금의 행정부에서는 영수증등 없다면 강제 징수하는 등, 병원 등에서는 부르는 것이 돈이며 전문직 횡포로 환자의 돈을 마음대로 뜯고있으며, 유류,담배값등 당치않은 이유를 붙여 가격 대폭인상 등)긴장하며 살아가는 불안시대로 변화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 나이가 되도록 유치장 한번 들어 가보지 못한 숙맥이며, 벌금 한번 받아보지 못한 아주 어리석은 사람이란 것을 이 정부가 들어서고서 너무 착하게 살아온 것을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이 나라의 안정을 위해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검사들의 권력이 너무 방대하여 이런 권력을 방어할 수 있는 제도는 필수적이다(현행법 상 형사소추절차에 기소독점(편의)주의를 폐지 내지는 그 권력을 방어할 수 있는 제도 설치) 2. 지금 고급(정치)비리(부정)사건만 메스컴을 통하여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을 위한 정치라면 국민의 권리가 검찰의 권력으로 가로막고 있는 사건과 검찰이 직접 조작하여 국민의 권리 등이 검찰의 선에서 파묻힌 사건 등의 해결되는 역사가 없이는 이 나라의 장래는 점점 더 어두워 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국민의 권리(억울함)를 풀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P. 지금 권력자들의 부정은, 국민들이 정신차릴 수 없을 정도로 국민들의 정상적인 정서와 의욕 등을 꺾어 버렸고, 사회에서는 국민들의 권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부패된 현실에서, 이 시대와 후손들의 시대를 바라본다면 위 2가지 문제는 결코 그냥 넘겨서는 민주발전을 이룰 수 없으며 국민들의 메마른 정서와 삶의 의욕상실로 막가파 사건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계속 일어난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것이며, 본인도 호언장담을 합니다 시민단체 임하시는 선생님 정말 간절히 소원합니다 국민의 안정은 위 두 가지를 해결하지 않고는 간직할 수 없다는 것을 감히 국민의 이름으로 천명합니다 다음에 정권이 바뀌면 지금의 김대중 대통령과 여권실세들은 많은 어려움을 당할 것이며 지금의 여당이 또다시 권력을 잡는다면 공산국가(사회주의)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여당실세 및 권력들이 가로막아 돌라가는 국가형세를 우리국민이 알지못하고 있지만 정권이 바뀌면 들어 날 것으로 보여지고 또한 밝혀져야 될 것입니다 그래야만 이상야릇한 정치를 하지 못하게 차단의 길을 반드시 이룩해야 됩니다 국가를 위한 일이라면 이몸을 바치겠습니다 저를 희생양으로 사용될 수만 있다면 영광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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