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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회의 활동의 역량 집중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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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20 |
| 고교평준화는 학벌의 세습을 가져왔다 강남거주자의 다대수가 명문고(시험시)출신이다 그런데 무시험이후 명문고들은 도심에서 강남권으로 이주됐다 결과적으로 지역연고의 고교배정은 학연의 세습으로 교육기회의 평등성을 평준화라는 명분아래 교묘히 파괴하고 세습을 시켰다 이들은 교육여건과 학연에의한 이득 거기에다 부동산 이득까지 모든것을 학교이전 정책을 통하여 이루었다 이것이 불신과 망국병의 시작으로 여기에 편법되 불법거주가 시작되었고 합법화하기 위해 강남이주를 부추키어서 강남의 부동산붐에의한 부의 집중심화가 이루어 졌다 지금이라도 강남의 명문고의 이름을 전부 바꾸어 이름이라도 다른곳에(예:구마다 명문고 하나씩 배정하던가 ) 아니면 시험에의한 선발의 기회를 주어야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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