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공동대표 안철수의원에게 국민의 말씀을 보냅니다.

정치역사상 정치만년2인자는 김종필께서 제1호로 끝나기를 바랐습니다.

안철수라는 인물이 정치판에 뛰어들면서 정치만년2인자 제2호가 등장한 것이 아닌가? 라고 국민은 의아해하면서 묻고 있습니다.

국민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라는 거대한 명함을 접고,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는 하지 않고 국민의 혈세만 갈취하여가는 무능한 현 국회의원들을 보고 분노하여 국회로 달려온 안철수에게 국민의 기대는 컸었다. 라고 국민은 말합니다.

제일먼저 서울시장 경선에 안철수와 박원순과 섰을 때의 당당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당당한 모습도 잠시 박원순은 당당하고 안철수는 꼬리를 감추고 풀죽은 생쥐가 되어서 경선도 하여보지 않고 포기하는 모습을 지켜보든 국민의 입에서는 폭언이 쏘다져 나왔습니다. “폭언은 생략”

대통령경선에서도 안철수와 문재인과도 꼬리를 감추고 풀죽은 생쥐가 되어서 경선도 하여보지 않고 포기하는 모습을 지켜보든 국민의 입에서는 폭언이 쏘다져 나왔습니다. “폭언은 생략”

국민의 폭언 중에서 제일 약한 것으로 말씀드리면 안철수는 학교 선생 할 사람이지 시장, 국회의원, 대통령, 할 인물이 못된다. 라고 말합니다.

왜? 안철수는? 자기중심은 없고 민주당에 끌려 다니면서 이용만 당할 사람이라고 합니다. 즉 정치만년2인자 김종필의 제2호 후계자 인물밖에 되지 않는다. 라고 국민은 말합니다.

정치란? 첫술에 시장이 되고, 첫술에 대통령이 되는 것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낙선을 할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고, 서울 시장선거경선후보에 서울시민께서 나 안철수에께 몇%를 지지하여 줄 것인가? 또 대통령후보 경선에서도 국민이 나 안철수에게 몇%를 지지하여 줄 것인가? 를 몸소 체험을 한다. 라고 마음먹고 경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국민은 바랐든 것입니다.

더민주당 김종인께서 국민의당 공동대표 안철수를 가벼운 사람으로 보고 꼬임 술수를 쓰기위하여 더민주당으로 합당을 하여줄 것을 회유하는가하면, 김한길을 앞세워 회유하기를 바라는 모습을 지켜보는 국민과 국민의당원들께서는 분노를 토하고 있다는 것을 안철수는 알고 있습니까? 라고 국민은 묻고 있습니다.

이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민주당은 전 노무현대통령 임기 중에 노무현 대통령을 버리는 결별선언을 하였으며, 당대표의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문재인까지도 씹어서 끌어내리는 즉 달면 당기고, 써면 내 팽개치는 무서운 곳이 민주당이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국민은 당부의 말씀을 합니다.

거리에 걸어놓은 국민의당의 표어 좋았습니다. “국민편이 하나쯤은 있어야지!” 국민의 편이 되겠습니다. 라는 호소의 문구를 보는 국민마다 마음이 찡 할 것입니다.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려고 하는데, 아니 수회를 호소하였는데, 국가의 어려운 경제...등 모든 것을 발목잡고 트집 잡고 하는 모습을 보는 국민의 마음은 이럴 때는 “원내 교섭당인 제3당”이 필요하다는 것을 국민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국민들은?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국민의당이 제2당 또는 제3당원내교섭단체를 만들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국민도 밀어 줄 것입니다. 라고 국민의 말씀을 보냅니다.

국민의당원 여러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뛰십시오.

2016.3.9. 국민의 말씀을 듣고서 글쓴이 박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