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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아이가 행복해 할 어린이집... 만들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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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
| 학부모와 아이가 행복해 할 어린이집... 만들고 싶어요! 어린이 복지, 가정 복지, 사회 복지 정치인같이 거창한 구호 표 의식하지 않지만 국가처럼 펑펑 쏟아 부을 예산 없지만 사랑 사명 있어 마음속에 품어 왔던 꿈과 소망 사랑 사명으로 늦은 나이에 뛰어든 어린이집 운영 자금 없어 조그맣게 시작해 항상 안타까웠던 마음 내 아이처럼 사랑 정성으로 보살피고 키웠던 아이들 장소 협소로 유치원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아쉬움 아픔 능력에 지나쳐 도저히 엄두도 못 낼 땅 구입 건축자금 마련에 많은 어려움 난관 있었지만 인간적으로 기대 의지했던 손길 모두 막혔지만 보이지 않게 작용 막힌 담 길 열어 주신 크신 은혜 어린이집 건축 준공 이전 무사히 마치고 학부모와 아이가 해맑게 웃는 모습 보고 싶은데 꿈 소망 사랑 펼쳐 보이려 하는 이때 여전히 가로막혀 있는 편견과 규제 장벽 국공립 어린이집 하나 설립에 20억 이상 들이면서 민간 어린이집 설립엔 한 푼도 지원해 주지 않으면서 학부모 핑계로 국공립 어린이집 설립 아무런 규제 없이 정부가 하면 선이고 민간이 하면 악 인가요 학부모가 선호하여 입소대기 신청 400명 넘는데 정원 규제 풀려 아이들 입소시키길 학수고대 하는데 입소대기 아이들 다른 곳으로 등 떠밀 수도 없고... 등 떠민다고 가지도 않고 여전히 기다리는데 보육정책 보육수요 보육여건 학부모 선택 임의적 주관적 입김에 따라 변하는 정책과 행정 편견 없고 정직한 공평한 잣대 기대하지만 공의와 정의가 흐르는 바른 사회 꿈 인가요 2014년 4월 17일 아침 기도 키즈꿈땅 봄햇살 어린이집 대표 김필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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