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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시민회의의 운영에 대한 공개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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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
| 나는 2012년에 본 단체의 정신에 공감하여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그동안 본 회의의 활동을 눈여겨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이의 개선을 요구하는 바이다. 회원의 제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조직이란 결국 몇사람의 전유물로 본래 목적을 상실하게 될것이다. 1. 2012년 국회의석수 상한 명시를 위한 거리서명과 통진당 해산 및 국고보조금 환수룰 위한 가두서명등 두차례에 걸친 활동을 하였는데 그결과가 어떤지 어디에도 공시되지 않고 그결과를 어떻게 하였는지에 대한 과정과 결과가 없는 것으로 볼때 애초부터 전시용행사가 아니였는지 궁긍하다. 2. 나는 본회의의 운영에 관한 이의를 제기(2012.5.08, 양남준)하고 본회의의 공식적인 답변을 5월말일까지 요구하였으나 그 누구도 어떤 행위도 취하지 않고 있다. 3. 내가 낸 회비보기는 인터넷상에서 자료없음이라는 글만 나오는데 도대체 기금은 어떻게 모집되고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어디에도 없다. 우리가 하는 여러가지의 일들이 본래의 목적을 상실한다면 그것은 존재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것으로 그것이 개인이든 조직이든 같은 것이라고 본다. 바른사회시민회의가 탁상공론이나 하고 말만하는 논객들의 전시용 단체라면 그것은 진정으로 바른사회를 만들 수 없으며 올바른 목표를 세웠다면 그곳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여 밝고 투명하게 추진되고 그결과를 도출하여 이나라 이민족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하는것이 본 회의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시한번 공식적인 운영진의 답변을 요구하며 또다시 이런 운영을 계속한다면 더이상 본회의의 지지자로 남아야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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