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바른사회 대학생 의정모니터단’이 지난 11월 27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해단식을 가지고 약 두 달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의정모니터단은 9월 18일 발대식에 이어 2차례에 걸쳐 사전교육을 받은 후,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국회의 10개 상임위를 대상으로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의실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를 대신해 김민호(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바른아카데미 원장님께서 인사말과 함께 단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해 주셔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바쁜 가운데 해단식에 참석한 20여명의 단원들은 수료증이 끝난 뒤 간단한 뒤풀이를 통해 그간의 경험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짧지 않은 일정 가운데 성실히 참여해 준 의정모니터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공식적인 활동은 끝났지만 이것이 결코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과정을 수료한 단원은 경험자로서 다음 해의 모니터단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매년 의정모니터링 결과물을 모아 발간하는 『국정감사 들추어보기』 2009년판은 현재 교정 중에 있으며 발간직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2009 바른사회 대학생 의정모니터단' 해단식 개최

‘2009 바른사회 대학생 의정모니터단’이 지난 11월 27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해단식을 가지고 약 두 달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의정모니터단은 9월 18일 발대식에 이어 2차례에 걸쳐 사전교육을 받은 후,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국회의 10개 상임위를 대상으로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의실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를 대신해 김민호(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바른아카데미 원장님께서 인사말과 함께 단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해 주셔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바쁜 가운데 해단식에 참석한 20여명의 단원들은 수료증이 끝난 뒤 간단한 뒤풀이를 통해 그간의 경험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짧지 않은 일정 가운데 성실히 참여해 준 의정모니터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공식적인 활동은 끝났지만 이것이 결코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과정을 수료한 단원은 경험자로서 다음 해의 모니터단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매년 의정모니터링 결과물을 모아 발간하는 『국정감사 들추어보기』 2009년판은 현재 교정 중에 있으며 발간직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