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바른사회 대학생 의정모니터단' 발대식 개최




'2009 바른사회 대학생 의정모니터단'이 9월 18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학로의 모임 전문 공간 TOZ 강의실(5층)에서 60명의 모니터단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바른사회 대학생 의정모니터단은 정치에 무관심한 대학생들이 국정감사 현장방청을 통해 국회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치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바른사회 대학생의정모니터단은 남녀 대학생 60명을 선발하였으며 바른사회 대학생 의정모니터단의 활동은 차세대 리더인 우리 대학생들이 정치현장을 경험하는 것과 더불어 국회의원들에게는 적극적인 국정감사와 활발한 의정활동의 동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니터단의 주요활동은 국정감사 현장방청, 보도자료 및 언론자료 분석이며 이는 바른사회가 연말에 개최하는‘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 시상식의 우수 의정활동 부문 기본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전희경 바른사회 정책실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강식 바른사회 협동사무총장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의 인사말씀을 통해 바른사회시민회의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의정 모니터링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그 후 대학생 의정모니터단원의 단원선서를 통하여 성실히 이번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단체 사진촬영으로 발대식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